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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호) <새로나온 책>/‘묘청의 난’ 재조명… 한국정치현실 비판 담아

l 호 l 2004-01-14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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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청(상/하)」
‘묘청의 난’을 새롭게 조명한 책이 발간돼 관심을 끈다. 황천우 작가가 집필한 장편역사소설 ‘묘청’이 그것.
이 책은 북벌을 위해 서경천도를 주장했던 승려 묘청과 이를 반대했던 유학자 김부식, 당시 유약한 왕이었던 인종과 윤관 대장군의 아들 윤언이 등 당시 수도이전 문제를 놓고 벌어졌던 정치세력들간의 정치적 암투와 암울했던 시대상을 재조명하고 있다.
특히 이 작품은 보수·개혁·중도파들의 싸움, 그리고 고구려 고토 회복을 둘러싼 논쟁을 담아내면서 현재 우리 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정치상황을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다.
황천우 지음/천우 펴냄/1544-1900
상(312면), 하(318면)
가격/각권 8,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