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는 즐거워> <멍청한 남편> 남편이 모처럼 일찍 퇴근해서 집에와 방문을 열었더니 아내가 벌거벗은 채 신음하고 있는 것이었다. 남편은 깜짝 놀라 허겁지겁 물어보았다. “당신, 무슨일이야. 왜그래?” “심장마비인 것 같아요.” 남편은 허둥지둥 119에 전화를 하려는데 네 살짜리 아들이 소리쳤다. “아빠! 옆집 아저씨가 옷을 하나도 안 입고 장롱속에 숨어 있어요.” 남자는 전화기를 꽝 내려놓더니 아내의 비명소리를 무시하고 살기어린 눈길로 장롱문을 활짝 열었다. 거기에는 정말 옆집 아저씨가 벌거벗은 채 웅크리고 있었다. “이 쥐새끼 같은 놈!” “여보게, 미안하네. 제발 용서해주게.” 그러자 남자가 씩씩거리며 말했다. “이놈아! 내 마누라는 심장마비에 걸려서 다 죽어가는데 너는 내 아들하고 숨바꼭질이나 하고 있냐?” <말귀 못알아 듣는 치한> 출근길에 전철 안에서 한 예쁜 아가씨의 엉덩이를 더듬고 있는 치한이 있었다. 아가씨는 너무 당황했지만 소리를 지르지 못하고 나지막이 말했다. “이봐요, 당신 그 손 다른 데로 옮길 수 없어?” 그러자 사내가 기죽은 소리로, “저어, 그래야 되는데 차마 용기가 없어서요. 그럼 다른 쪽으로 손을 갖다대도 될까요?” <한심한 신혼부부> TV 공개 생방송 중 MC가 객석을 향해 큰 소리로 외쳤다. “혹시 방청객 중에서 결혼한 지 아직 24시간이 안 된 분 계십니까? 있으면 이리 나오세요.” 그러자 방청객 중 젊은 남녀 2명이 나왔다. MC는 그 커플에게 마이크를 갔다 댔다. “두 분에게 묻겠습니다. 지금 이런데서 뭐하고 있는 겁니까?” 기사 PDF로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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