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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투데이
로고 광고판, 중계방송 카메라 노출 극대화
기아차가 ‘2004 호주오픈 테니스대회’를 통한 스포츠 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
기아차는 “지난 19일부터 2주간의 일정으로 열리고 있는 호주오픈테니스대회의 공식 후원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기장 내 4면 전체에 대형 광고판을 설치했다”며 “이벤트 로고 사용권 및 대회 공식명칭 사용권 등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경기장 내 설치된 기아로고 광고판은 중계하는 방송 카메라가 어느 각도에서 촬영해도 노출되도록 배치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는 지난해 호주오픈 중계방송으로 전세계 177개국, 1200시간의 회사 로고 노출을 통해 2억5000만달러 상당의 홍보효과를 거뒀다. 올해는 이보다 20% 증가한 3억달러의 광고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쏘렌토’의 해외광고 모델인 안드레 아가시가 우승할 경우 광고효과는 더욱 커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기아차는 이와함께 대회기간 중 ‘카니발’과 ‘쏘렌토’ 등의 차량전시 행사도 갖는다.
기아차는 2004∼2008년 5년간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장기후원계약을 체결했으며 2003∼2005년 3년간 유럽 및 아프리카지역의 데이비스컵 대회의 공식후원계약을 맺기도 했다.
[파이낸셜뉴스 1월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