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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투데이
<예의바른 할아버지>
한 아가씨가 수영장 탈의실서 갈아입으려고 수영복을 가방에서 꺼내려는 순간 갑자기 문이 열리면서 빗자루를 든 관리인 할아버지가 들어왔다.
“어머나! 노크도 없이 들어오면 어떡해요? 옷을 입고 있었으니 망정이지 안그랬다면 어쩔 뻔했어요?”
아가씨는 기가 막혀서 할아버지에게 큰 소리로 말했다.
그러자 할아버지는 웃으면서,
“난 그런 실수는 절대로 안해요.들어오기 전에 꼭 열쇠 구멍으로 들여다보고 확인을 하니까.”
<짠돌이 가족>
길동이네 가족은 짠돌이로 소문이 자자한 집안. 다음은 어느날 길동이와 길동이 아빠가 나눈 대화 한 토막이다.
길동 : 아빠 저 1,300원 벌었어요.
아빠 : 어떻게?
길동 : 좌석버스 타려다가 안타고 뒤를 막 쫓아서 달려왔어요.
그러자 아빠는 길동의 머리에 꿀밤을 먹이면서 야단을 치는 것이었다.
“이런 바보같은 놈! 택시 뒤를 쫓아왔으면 5,000원은 벌었을 거 아냐!”
<며느리들의 회갑 축하멘트>
시아버지의 환갑 잔치날 며느리들이 절을 올리며 한마디씩 했다.
첫째며느리 : “아버님, 자라처럼 오래 사세요. 자라는 수백년을 산다고 합니다.”
둘째며느리 : “아버님, 용처럼 사세요. 용은 수천년을 산답니다.”
막내며느리 : “아버님, 아버님의 그곳(?)처럼 사세요.”
시아버지는 순간 당황해하며 호통을 쳤다. “지금 나를 놀리는 것이냐?”
그러자 막내며느리 왈, “어머님께서 아버님 그곳은 죽었다가도 다시 살아난다고 하시던데요.”
<변장훈련>
군대에서 실전 모의훈련 도중 나무줄기로 변장해 있던 병사 하나가 갑작스럽게 움직이다가 감독장교에게 들키고 말았다.
장교가 소리쳤다.
“이 바보같은 놈!너 하나의 움직임으로 인해 전 부대원의 목숨이 위태로워진다는 것을 모르나?”
병사가 잘못을 시인하며 대답했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도 한마디하게 해 주십시오. 비둘기들이 떼로 공격할 때도 참았습니다. 커다란 개 한 마리가 바지에다 오줌을 눌 때도 저는 참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람쥐 두 마리가 제 바짓가랑이를 타고 올라와 그 중 큰 놈이 ‘야, 우리 하나는 지금 먹고 다른 하나는 겨울을 대비해서 저장해 놓자’고 하는 말을 듣고는 더이상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완벽한 골프 샷>
한 골퍼가 티그라운드에서 클럽을 계속 흔들기만 할 뿐 스윙을 하지 않고 꾸물거렸다.
화가 난 동반자가 빨리 좀 치라고 재촉하자 그 골퍼가 변명을 했다.
“집사람이 클럽하우스에서 나를 보고 있어.완벽한 샷을 하고 싶단 말이야.”
그러자 동반자가 하는 말.
“네가 여기서 집사람을 맞힐 확률은 거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