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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투데이
김진덕 아이빛 대표는 이번 사이트를 개설하면서 앞으로 디자인은 물론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꼭 한번은 들르는 사이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1년 정도 꾸준히 홍보가 되면 공공성이 뚜렷하기 때문에 충분히 공감대가 형성되고 시장에 안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김 대표는 \"현재는 축적된 데이터가 미미한 수준이지만, 계속 다양한 로고 디자인들이 사이트에 올라오는 등
서비스에 탄력을 받고 있다\"며 \"일정 기간이 지나면 고급 데이터를 무료로 공유하는 모범적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빛은 디자인 관련 학과가 있는 전국 300 곳의 학교에 협조 공문도 보낸 상태다.
디자인을 전공하는 학생은 물론, 프리랜서 디자이너들에게 자율적으로 자신의 디자인을 홍보하고 포트폴리오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진 셈.
김 대표는 \"이 서비스는 무엇보다 공공성이 강조돼야 하지만, 우리 회사가 영리를 추구하는 기업인 만큼 제작 업체를 유료 회원으로 하는 등 일정 부분 수익 모델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가 활성화되는 시기에 맞춰 산,학을 연계한 세미나 등을 열어 좋은 디자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것입니다. 디자인을 하는 사람으로서 이 사업이 이쁜 거리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김진덕 대표는 간판문화의 현 상황을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민영 기자 mylee@sp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