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sp투데이
LG화학이 최근 미국 뷰텍사와 국내공급 계약을 맺으면서 실사소재 생산?판매에 이어 시스템, 잉크까지 판매하기로 함에 따라 실사시장에 일대 변화가 예상된다.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LG화학 생활소재 광고안전재 PMU 정경동 차장을 만나 향후 사업계획을 들어봤다. 다음은 정 차장과의 일문일답.
-실사소재?판매에 이어 시스템까지 판매하게 된 계기는.
▲국내 옥외광고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만큼 고객의 니즈도 다양화되고 있다.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수준에 그쳐서는 시장을 선도할 수 없다. 실사에 관한 모든 솔루션을 공급함으로써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고, 최상의 대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뷰텍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유는.
▲뷰텍사는 와이드포맷프린터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한다. 판매대수에서도 세계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지도 면에서도 앞선다.
시스템 회사를 물색하던 중 ‘최고의 프린터’라는 뷰텍사의 이미지가 LG화학의 브랜드 이미지에 적격이라고 판단됐다. ‘베스트 미디어, 베스트 프린터’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전면으로 내세울 계획이다.
-유통채널은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전국의 실사소재 판매 대리점을 거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동시다발적으로 사업을 전개, 실사시장 전 유통에 걸쳐 파급효과를 노릴 계획이다.
-마케팅 전략은 어떻게 구상하고 있는가.
▲아직은 공개할 단계가 아니다. 오는 5월 뷰텍사와 공동으로 여는 시연회에서 공개할 방침이다. 분명한 것은 기존의 유통체계와는 확실히 차별화된 마케팅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는 것이다.
-주력상품은 무엇인가.
▲뷰텍사의 전 기종을 취급할 것이며 특히 이중 뷰텍사가 최근 출시한 150시리즈(1.5m폭)를 중점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국내 시장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제품이라는 판단에서다.
아울러 UV평판플로터 ‘프레스뷰’ 판매에도 역점을 둘 것이다. UV평판플로터 시장은 국내에서는 아직 전개되지 않았지만 선진국의 사례를 볼 때 빠른 시일 내에 국내에서도 활성화 될 시장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향후 시장전망은 어떻게 내다보는가.
▲LG화학이 시스템판매 분야에 진출한 것은 실사시장을 끌고 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기도 하다. 시장변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본다. 고품질의 소재와 시스템을 시장에 공급함으로써 가격경쟁에 치우쳐 로우 퀄리티로 형성된 국내 시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것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