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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호)발행인 인사말

l 호 l 2003-06-05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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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옥외광고 업계 최초의 주간신문으로 탄생한 SP투데이가 6월 2일로 지령 25호를 기록하며 창간 6개월을 맞았습니다.
IMF때보다도 정도가 심하다는 극심한 불황의 골을 타넘으며 지난 6개월 동안 꿋꿋하게 업계를 비춰주는 거울 역할을 수행해올 수 있도록 애정과 관심으로 보살펴 주신 취재원, 독자, 광고주 등 모든 분들께 SP투데이 전가족을 대표해 감사를 드립니다.
돌이켜 보면 SP투데이는 업계의 반신반의 속에 탄생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혹자는 “우리 업계에 매주 신문을 채울 기사거리가 뭐 있다고”라며, 또다른 혹자는 “과거 월간으로 발행되던 신문도 얼마 못버티고 도중하차했는데 주간신문이라니” 하면서 회의적 시선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이같은 회의는 발행횟수가 거듭되면서 봄눈녹듯 깨끗이 걷혔습니다.
지난 6개월 동안 업계 안팎의 수많은 독자들로부터 칭찬과 격려, 날카로운 지적, 비판 등 아주 다양한 반응들을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이처럼 뜨거운 독자들의 관심과 지적이 오늘의 SP투데이를 있게 한 원동력이며 이를 통해 우리 제작진은 SP투데이의 존재가치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탄생 첫돌을 향한 여정의 반환점을 지나면서 6개월 전에 썼던 창간사를 재음미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때 독자들께 약속했던 ‘정보가 중심이 되는 신문’, ‘미래를 지향하는 신문’, ‘열린 신문’의 지향점들을 되새기면서 업계를 대표하는 정론지로서 보다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자 합니다.
옥외광고 업계의 양적 성장과 질적 고도화에 기여함을 창간 이념으로 한 SP투데이는 앞으로도 ‘옥외광고를 조망하는 새로운 창(窓)’으로서 업계의 앞길을 비추는 횃불을 보다 높게 치켜들 것입니다.
변함없는 애정과 지도편달을 당부드립니다.

발행인 최 병 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