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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호) 인터뷰 - 그린훼밀리운동연합 박문성 간사

l 호 l 2004-04-08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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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 그린훼밀리운동연합 박문성
간사

 
옥외간판 고효율 활성화 운동에 환경단체 나서
그린훼밀리운동연합, 에너지관리공단서 2천만원 지원 받아
 
옥외간판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팔을 걷어부치고 나선 단체가 있어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환경운동 단체인 그린훼밀리운동연합(총재 박정희).
이 단체는 ‘지자체와 연계한 고효율 옥외간판 활성화 운동’을 전개하기로
하고 올 11월까지 연구조사 활동 및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에너지 절약을 위한 민간단체 협력사업으로 지난 94년부터 ‘GEF(Green
Environment Family-녹색환경가족)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올해의
경우 18개 과제가 선정됐다.
이 가운데는 그린훼밀리운동연합이 제출한 ‘옥외간판 조명기기’에
대한 연구조사 과제가 포함돼 있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이 과제에 총
2,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며 향후 이 연구결과를 토대로 옥외간판
관련 사업을 검토하게 된다. 그린훼밀리운동연합의 박문성 간사를 만나
앞으로의 활동내용을 들어봤다.
▲ 옥외간판의 고효율 운동을 펼치게 된 배경은.
-국내 총 전력소비량의 20%를 차지하는 것이 조명으로 특히 옥외광고물에
사용되는 절대다수의 기기가 40W의 저효율 제품이어서 에너지 절약 정책이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안정기 시장의 절대다수가
저효율 제품으로 고효율 기기의 보급이 시급하다. 그동안 옥외광고물의
에너지 절약을 위한 정책은 제대로 된 접근이 이뤄지지 못했다고 본다.
따라서 이번에 각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실태조사를 하고, 고효율을
촉진하기 위한 운동을 전개하게 됐다.
▲ 구체적으로 어떻게 추진할 계획인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전국의 16개 시도와 연계해 옥외광고 대행사
및 제조업체 등을 대상으로 실태조사와 인식조사를 전개한다. 이를 토대로
홍보캠페인과 고효율 조명기기의 효과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고효율
기기의 보급 및 교체를 적극 확대할 방침이다. 먼저 실태조사팀을 구성해
옥외광고물에 사용되는 조명기기들을 조사, 교육의 방향 설정과 설문조사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또 고효율 조명기기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효과를 인식시키고 제조업체의 고효율조명기 제조현황도 조사할 방침이다.

▲기대되는 효과가 있다면.
-오는 11월쯤 사업이 완료되는 시점에서 연구조사 활동의 결과를
자료집으로 제작해 에너지낭비의 심각성을 제기하고, 캠페인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과 에너지 절약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만들 것이다.
아울러 고효율기기 우수생산업체를 발굴해 시상하고, 시상내용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고효율기기 생산을 독려할 방침이다.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해 구체적인 고효율기기 사용 확대 방안도 강구할 계획이다.
안창희 기자
 
그린훼밀리운동연합은?
지난 1994년 10월 창립된 비영리단체로 환경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국 10개 지부로 구성돼 있고 3만명의 회원이 활동중이다. 그린스카우트도
병행운영하며 청소년환경교육 및 캠페인, 체험학습과 환경관련 연구활동을
진행한다.
그동안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진행한 연구과제로 ▲대체에너지홍보
활동 ▲그린캠퍼스 홍보활동을 수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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