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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이사람 - 민아트프레임 민은홍 사장>
“수출실적 높여 다음에는 꼭 대통령상을 받겠습니다”
라이트패널 \'민팝(minpop)\' 수출로 모범상공인 표창
지난 3월 16일 제 32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상공인 분야에서 산업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민아트프레임 민은홍 사장(44)은 올해는 일본쪽에 ‘민팝’의 수출을 더욱 확대해 매출 50억원 목표를 꼭 달성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17년 넘게 액자, 라이트패널, 프레임 등의 한 분야에 매달려온 민 사장은 “올해는 지난해 6월 개발, 한창 국내외 판매가 활발한 유리창 부착방식의 라이트패널 제품인 ‘민팝’의 수출에 역점을 둘 계획”이라며 “9월 일본에서 열리는 ‘사인앤디스플레이(sign & display)’ 전시회에 맞춰 참가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 사장은 “민팝은 특수 양면테이프로 시공돼 설치가 간편하고 형광등의 직하방식으로 조도가 탁월하다는 게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며 “홍보내용과 이미지 교체가 잦은 매장에 특히 적합하도록 개발된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민 사장은 “민팝을 수입한 일본업체에서 실사출력물까지 주문해오고 있는 경우가 많다”며 “ 화면교체가 자유로운 민팝의 판매가 국내외 소규모 점포에 확산될 경우 실사시장에도 새로운 수요가 창출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것”이라며 민팝에 대한 국내 실사업체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책상이든 어디든 시간만 있으면 새로운 아이디어 개발에 골몰하면서 연습장에 뭔가를 긁적이는 습관을 갖고 있는 민 사장은 요즘 일본어 공부에 푹 빠져있다. 책상위에 놓여있는 민 사장의 아이디어 노트를 보면서 앞으로 그에게서 또 어떤 색다른 아이템의 제품이 개발될지 기대가 된다. <이진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