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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호> [사용자 미니인터뷰] - 삼도기획 홍성재 실장

l 호 l 2005-12-22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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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미니인·터·뷰 - 삼도기획 홍성재 실장
 
차근차근 성장 일궈 온 내실있는 출력업체
 
국내 2호기 도입… 대형출력업체의 면모 갖춰
 

 

삼도기획에 국내 2호기로 도입된 엑스플로라.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소재한 실사출력전문업체 삼도기획.
삼도기획은 지난 여름 부산 모노디자인에 이어 국내 2호기로 엑스플로라를 도입했다. 올해로 13년의 업력을 가진 이 업체는 성실하게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온 케이스.
89년 수나염에서 출발, 노바젯500이 막 보급되기 시작했던 시점인 99년께 장비를 도입하면서 자연스럽게 실사출력업체로 변신을 꾀했고, 이어 2002년에는 하이파이젯프로2를 들여놨다. 출력량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한대, 두대 도입하기 시작해 5대의 수성안료장비를 운영하기에 이르렀고, 이번의 ‘엑스플로라’ 도입 역시 소비자의 요구에 따른 자연스러운 결과라는 게 홍성재 실장의 얘기다.
홍성재 실장은 “예전에는 솔벤트 출력의뢰가 들어오면 아예 외주처리 조차 안 했었는데 갈수록 솔벤트출력의 수요가 증가해 자연스럽게 솔벤트장비 도입을 검토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수많은 솔벤트장비 가운데 엑스플로라를 도입하게 된 결정적인 원인은 역시 가격대비 성능이 높다는 점 때문. 홍 실장은 “재현테크의 경우 솔벤트장비를 주력으로 취급해 솔벤트에 강한 면모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스펙트라 헤드를 단 고사양의 대형장비이면서 상대적으로 가격경쟁력이 탁월하다는 점에서 메리트를 느꼈다”고 말했다.
대형출력 파트를 담당하고 있는 홍성준 부장은 “이전에 잠깐 운용했던 솔벤트장비들과 비교하면 속도나 출력품질, 장비적인 안정성 모든 면에서 높은 점수를 줄 만하다”며 “특히 이전에 원단 틀어짐 문제로 고생했었던 것에 비해 이 장비는 3.3m폭의 대형장비임에도 오차 없이 정확하게 소재가 공급되고 출력되는 등 매우 안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삼도기획은 엑스플로라를 도입한 후 그동안 일절 취급하지 않았던 솔벤트출력을 본격화했다. 강서구 일대의 간판업자들의 상당수가 솔벤트 출력을 의뢰하고 있으며 솔벤트출력 간판의 수요도 점점 늘고 있는 추세여서 기존의 수성출력 파트와 함께 솔벤트출력 분야의 역량강화에 더욱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지금껏 차근차근 정석을 밟아온 것처럼 앞으로도 외형보다는 내실을 쌓아가며 성장하는 출력업체로 거듭나고 싶다는 게 홍성재 실장의 새해를 앞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