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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호) AD포커스: 홍콩의 버스광고 엿보기

l 호 l 2003-08-11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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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도시, 움직이는 광고탑
대중교통 자체가 관광자원
파격적이고 대담한 외부광고 ‘눈길’


홍콩은 ‘대중교통수단의 전시장’같은 곳이다.
2층 트램, 2층 버스, 빅토리아만을 오가는 관광 유람선인 스타페리, 지하철 등 대중교통수단이 매우 다양하다. 홍콩에서는 대중교통 자체를 하나의 관광 자원일 정도.
다양한 홍콩의 대중교통 중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역시 홍콩의 명물이라고 할 수 있는 2층 버스와 2층 트램. 주목도가 뛰어나고 표현의 한계가 적다는 장점 등의 이유로 옥외광고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매체이기도 하다. 형형색색의 광고판을 붙이고 도심을 가로지르며 다양한 도시의 얼굴의 만드는 홍콩의 버스. 그 현란한 비주얼 속으로 빠져들어 보자.

(사진 1)
홍콩섬 제일의 상업지구인 코즈웨이 베이를 오가는 2층 트램과 버스가 도심의 현란한 풍광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 2)
영화배우 조지 클루니를 모델로 한 폴리스의 선글래스 광고. 과감한 비주얼로 차체 뒤편을 래핑, 오가는 이들의 시선을 확실하게 잡아끈다.

(사진 3)
홍콩 경제의 중심지 센트럴의 트램 정류장. 2층 트램은 100여년의 역사를 갖는 홍콩의 명물 가운데 하나. 홍콩섬 북부의 주요지역을 연결하기 때문에 노출빈도 및 주목도가 높아 광고효과가 탁월하다.

(사진 4)
국내 기업의 버스광고집행 사례도 자주 눈에 띈다. 사진은 한국인삼공사의 정관장 광고와 LG의 에어컨 광고. 이밖에 삼성은 핸드폰 광고를, 매일유업은 음료광고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 5)
국내시장에서도 버스광고가 영화광고로 매체로 각광받고 있듯이 홍콩에서도 버스는 영화광고에 매력적인 매체로 평가받고 있다. 사진은 홍콩의 유명 영화배우 여명과 정이건이 주연한 ‘쌍웅’의 포스터.

(사진 6)
2층버스 전면을 래핑하다시피 한 버스는 움직이는 ‘광고판’ 그 자체다.

(사진 7)
홍콩의 버스광고는 국내와 달리 창문을 활용한 광고도 가능하며, 광고규격 및 게첨 위치의 제한이 없어 다양한 광고표출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