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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투데이
서울 중구 태평로 2가의 태평빌딩 벽면에 부착된 옥외광고판의 \'노랑나비\'가 계절보다 먼저 서울의 봄을 알리고 있다.
이 광고는 광고주인 한국네슬레가 커피생산 공법을 바뀐 뒤 \'향기가 오래 지속됨을 표현\'하기 위해 향기를 좇는 나비를 디자인해 부착한 것.
현행 옥외광고물등 관리법에서는 돌출을 허용하지 않지만 디자인업체인 피닉스커뮤니케이션이 공식적인 심의와 허가를 받아 당초 구상대로 \'나비가 광고 밖으로 나오는 형상의 산뜻한 디자인\'을 얻었다.
보는 이에게 미려함을 주는 이 광고는 천편일률적인 규격과 크기의 현행 옥외광고판과 관련 법규가 서둘러 변해야 함을 무언으로 촉구하고 있기도 하다. 매체관리 한비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