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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투데이
친환경성 부각한 솔벤트 플로터 ‘주목’
다양하고 아기자기한 전시구성…180개 업체 참여
LED응용 제품 대거 선보여…넥손, 아토 등 국내업체 ‘선전’
올해로 45회를 맞는 ‘사인 앤 디스플레이 쇼 2003’이 지난 8월 28일부터 3일간 일본 동경 빅사이트 서 3·4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작년 171개 업체 참가에 이어 180개 업체가 참가, 역대 전시회 중 최대규모를 자랑했다.
실사연출기가 최근 몇 년간 사인관련 전시회의 중심으로 부각된 가운데 올해도 다양한 실사출력기들이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다만 작년 행사가 솔벤트 잉크젯 플로터의 경연장이었다면 올해는 환경성을 고려한 솔벤트 플로터, 사진과 같은 이미지를 구현하는 초고해상도 프린터, 평판플로터 등 보다 다양한 출력기가 선보였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특히 무토, 롤랜드 등에서 친환경적인 솔벤트 플로터를 출시해 관심을 모았다. 무토는 ‘라미네스 ECO’를, 롤랜드는 ‘솔젯 프로Ⅱ EX’를, 세이코 아이 인포테크는 ‘IP-6500’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밖에 미마끼는 ‘JV3-250SP’를 주력으로 선보였으며 니키 일렉트로닉스는 3.4m폭 대형프린터 ‘Silver storms 8’을 출품했다.
채널사인의 광원 등으로 각광받는 LED를 응용한 다양한 제품이 대거 선보인 것도 눈에 띈다. 아기자기하고 독특한 응용제품들이 연일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자료협조 : 한국광고사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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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마키는‘JV3-250SP’를 중점적으로 소개하면서 옵티컬 센서를 장착, 연속으로 커팅이 가능한 커팅 플로터 \'CG-130FX\'로 스티커 제작 실연을 보였다. 지난달 말 마카스시스템이 이 커팅플로터를 국내에 전개하기 시작했다. 쮅
사진2
제 22회 기능그랑프리상위입상작품과 제40회 관동지구연 광고미술콩쿠르전시회 입상작이 행사장에 전시됐다. 쮅
사진3
최근의 사인전시회 경향과 별반 다르지 않게 디지털 프린팅 관련 기자재 및 소재업체들이 이번 전시회의 주축을 이뤘다. 디지털인화장비 ‘미니랩’시장을 선도해 온 노리츠강기는 그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초고해상도를 구현한 라지 포맷의 실사연출기 ‘MYTIS-1’을 선보였으며 SIS는 열전사 방식의 출력장비 ‘MSP16’,‘MSP40’을 출품했다. 롤랜드는 최근 출시한 ‘솔젯 프로Ⅱ EX’를 전면으로 부각시켰다. 쮆
사진4
사진처럼 목재, 알루미늄 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한 명판, 표지판 등을 선보인 업체들도 상당수다. 전시품목이 다양하다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다. 쮇
사진5
차세대 광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LED소재 업체들도 대거 참가, LED에 대한 관심도를 입증했다. 국내에서도 넥손, 아토 등 LED업체들이 참가해 활발한 홍보활동을 벌였다. 박영구 넥손 대표이사는 “옥외광고물의 광원으로 LED가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어 일부 업체와 수출계약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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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관련 제품들도 봇물을 이뤘다. 일반적인 배너 형태부터 독특한 아크릴을 이용한 커브 사인 등 다양한 POP가 출품돼 전시회에 아기자기함을 더했다. 쮇 쮈
사진7
일본에서는 국내와 달리 목재를 사용한 명찰이나 사인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