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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호) ■ 유럽 공공사인 탐방

l 호 l 2003-09-05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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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과 소통’ 최우선… 픽토그램 활용 두드러져


유럽의 공공사인은 ‘안전과 소통’을 최우선으로 제작, 설치된다. 누구나 보기 쉽고 찾기 쉬운 색상과 서체, 안전을 고려한 설계와 시공으로 공공사인으로의 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것.
‘Way Finding을 위한 사인의 디자인적 접근’을 주제로 2주간 네덜란드, 독일, 프랑스를 돌며 공항, 지하철, 대중교통 등 공공 사인물을 탐색하고 돌아온 서울여대 3인방의 카메라에 포착된 사진들을 살짝 들여다본다.
적절한 색상과 서체, 픽토그램의 활용으로 효과적인 정보사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독일, 네덜란드 등의 공공 사인 속으로 눈을 돌려보자. <편집자 주>


1.네덜란드 트램에 있는 현재역과 다음역을 알려주는 사인보드. 한눈에 여기가 어디쯤인지 알 수 있다.

2.네덜란드 스키폴 공항의 사인물. 선명한 노란색과 검정색을 사용해 주목도를 높였다. 화살표를 흰색도형 안에 놓음으로써 타입(type)과 구별하고 있다. 가시거리가 길어 멀리서도 잘 보인다.

3.독일 뒤셀도르프 기차역의 사인보드. 정갈하게 깔끔하게 제작됐다. 출발, 도착시각을 일목요연하게 표기, 기차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4.독일 뒤셀도르프 기차역. 타입(type)보다는 픽토그램을 사용해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5.독일 뒤셀도르프 공항. 정보가 잘 정리돼 있음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독특한 픽토그램이 눈여겨 볼만하다. 픽토그램과 색채가 적절하게 잘 조화돼 있다.

6.독일 베를린의 신호등. 신호등 안의 사람모양을 모자를 쓰고 양팔을 벌리고 있는 캐릭터로 표현하고 있다. 이 신호등 캐릭터를 병따개, 엽서, 머그컵 등 다양한 상품으로 제작, 판매하고 있다.


7.프랑스 드골 공항. 사인의 전체색은 회색으로 건물과 매우 잘 어울렸으며 독특하게 타입(type)의 색 변형으로 정보를 구분했다.

8.깔끔한 인상의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 이 공항은 파란색을 주조색으로 하고 있다. 일하는 사람들의 유니폼, 심지어 카트 손잡이도 파란색이라 전체적으로 통일된 느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