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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호) CI 심볼 건물 밖 봄나들이… 간판효과 ‘톡톡’

l 호 l 2004-03-10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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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 심볼 건물 밖 봄나들이… 간판효과 ‘톡톡’CI 심볼 건물 밖
봄나들이
… 간판효과 ‘톡톡’
그래픽 선호하는 추세 반영
의류
등 패션 업체 중심 활발

‘자전거를 타고가는 영국신사’의 심볼을 보면 곧바로 패션업체인
‘빈폴’이 연상된다.
최근 기업 브랜드 이미지가 강하게 작용하는 패션업체들을 중심으로
건물의 벽면을 활용한 간판효과들이 눈에 띈다. 또 간판 전면에 그래픽을
강조한 기업CI의 심볼이나 로고가 부각되며 차별화 전략을 펴고 있다.
 
기존 간판들이 문자위주의 기능성이 강조된 단순한 것이었다면 최근
간판들은 기업이미지를 함축적이고 상징적으로 표현한 그래픽이 강조되고
있다. 특히 유행에 민감한 의류 등 패션업체와 외식업체들을 중심으로
이같은 추세가 확산되고 있다.
강북의 이대앞 상가 거리와 강남의 매장들이 새롭게 단장하며 이같은
추세를 반영하고 있다.
2층 건물 전체를 의류매장으로 새 단장한 빈폴 매장은 건물 외벽
색상을 연한 살구색으로 꾸미고, 빈폴의 심볼만 건물 외벽에 부착해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전하고 있다. 또 다른 의류매장인 ‘이랜드
매장’은 매장을 오픈하며 한쪽 벽면을 ‘이랜드 심볼과 로고’로만
꾸며 깔끔하면서도 매장의 전달력을 높이는 효과를 얻고 있다.
여의도에 있는 한 의류매장은 코너 벽면을 여자 모델을 실사인쇄한
그래픽으로 장식, 강렬한 인상을 전하고 있다.
강남의 금강제화 매장도 금강제화 CI와 심볼만으로 확실한 차별화
전략을 세우고 있다. 크기는 작지만 은빛 알루미늄 프레임 위에 금강제화의
CI가 입체감있게 표현돼 있다.
그래픽으로 표현된 브랜드와 조화를 이룬 간판은 매장 전면 유리
위에 연속성있게 배치돼 통일감을 주면서도 매장의 성격을 분명하게
전달하고 있다.
안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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