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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투데이
‘거기...’ 게릴라 이벤트 눈길
‘아저씨, 거기가 열렸어요’란 티저 광고로 화제를 모았던 야후코리아가 대대적인 온·오프라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지역 검색서비스 ‘거기’를 시작하면서 티저 광고 후속으로 서울 거리 곳곳에 게릴라 이벤트를 펼치는가 하면 온라인에서 검색서비스를 이용하면 자동차와 현금 등의 경품을 나눠주는 것.
게릴라 이벤트는 ‘거기’라는 글자가 새겨진 독특한 의상을 입은 20명의 사람(거기맨)이 서울의 주요 지역에 갑자기 나타나 이색 퍼포먼스를 벌이는 형식이다.
거기맨들은 광화문, 종로, 시청, 강남역 등 서울의 주요 도심지역에서 ‘거기’를 외치며 달리기를 하는가 하면 길바닥에 드러눕는 등 우스꽝스런 행동으로 눈길을 끈다.
야후코리아 관계자는 “포털업체로는 드물게 오프라인에서 진행하는 게릴라 이벤트여서 행인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설명했다. 또 온라인에서 검색서비스를 이용하고 퍼즐을 맞추면 추첨을 통해 투스카니, 디지털카메라, 현금 1000만원, 플레이스테이션2 등을 나눠준다. 온라인 경품 행사는 8월 1일까지 일주일 단위로 진행된다.
지난 6월 첫선을 보인 ‘거기’의 티저 광고는 각종 인터넷 검색사이트에 문의가 급증할 정도로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켜 왔다.
이달 서울 시내버스와 지하철 등에 대거 등장했던 이 광고(아저씨, 거기가 열렸어요) 때문에 지하철을 타고 가던 남성들이 내내 긴장했다는 등 각종 에피소드를 쏟아내기도 했다.
<매일경제 7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