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옥외광고 효과 ‘14년 만의 확인’ 지금… 공기청정기 광고 진행중 앞으로… 버스체계개편 맞춰 집행 삼성전자가 14년 만에 자사브랜드 ‘쎈 청소기’로 옥외광고매체 검증에 나서 화제를 모은 후 3개월이 지난 지금 후속으로 공기청정기 광고를 하고 있어 관련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참고기사 본지 43호) 처음 삼성전자는 청소기 광고를 6개월 동안 옥외매체에만 버스 100대 물량으로 진행하기로 했고 이후 3개월 뒤 중간점검으로 옥외매체에 대한 광고효과를 어떤 방법으로든 검증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었다. 이에 따라 3개월이 지난 지금, 삼성전자가 봄을 맞아 단기적으로 공기청정기 광고를 버스에 집행하고 있다는 것은 버스외부광고 효과가 입증됐다는 것이 단적으로 나타난 셈이다. 삼성전자 국내영업부 허석준 과장은 버스외부광고의 효과가 기대 이상이었다고 말한다. “프리미엄 제품이 아닌 소형 가전제품의 홍보를 저렴한 비용을 들여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옥외매체 중 버스광고만 진행했습니다. 그 후 3개월이 지난 지금 매출액이 증가하고 인지도까지 높아져 기대이상의 효과를 봤다고 사업부에서 만족해하고 있습니다. 공기청정기 광고는 황사가 부는 시기에 맞춰서 2개월간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본 버스광고와 TV, 신문, 케이블도 같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공기청정기 광고를 2개월간 강남권과 종로, 신촌, 명동 등 주요 도심을 가로지르는 버스 100대 물량으로 애드시티에 맡겼다. 애드시티의 임진욱 사장은 “‘삼성전자가 했다’의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청소기와 공기청정기 광고는 5월에 마무리 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버스광고 효과에 만족해하면서 앞으로의 광고 계획은 관망하고 있는 상황이다. 삼성전자 국내영업부 허석준 과장은 “버스광고 효과를 봤지만 7월에 완전히 이뤄지는 서울시의 버스체계개편에 따라 버스광고가 어떻게 달라질지 몰라 지금은 버스광고 변화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며 “앞으로 변화될 버스체계개편에 따라 버스광고를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재인 기자 기사 PDF로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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