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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호) KTF/신개념의 SI 전개…감성매장으로 변신

l 호 l 2004-03-24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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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신개념의 SI 전개…감성매장으로 변신
채널사인 채택… 외부 파사드 전체가 사인 역할
30억원 투입… 상반기중 27개점 새단장
KTF가 확 달라졌다. 기존 이동통신사 대리점들이 메탈의 첨단이미지를
전달하는데 반해 KTF는 ‘서비스를 형상화’한 감성매장으로 변신을
시도, 확실한 차별화로 눈길을 끌고 있다.  
‘굿타임 경영’을 모토로 고객서비스를 강조해 온 KTF(대표 남중수)는
굿타임샵이란 명칭으로 올 초부터 SI(Shop Identity,매장 이미지 통합)를
전개했다. 지난 15일 굿타임샵(CS직영점) 1호점인 하남점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중 전국 중소도시에 27개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총 30억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이번 SI작업은 기존 CI를 유지한 가운데
실내외 사인물의 소재 및 자재를 고급화했고,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의
통합을 이뤄냈다. 디자인 및 제작 시공은 룸앤데코(대표 양진석)에서
담당했다.  
KTF는 이번 SI에서 가장 중요한 디자인 요소로 오렌지 패턴을 꼽고
있다. 오렌지색을 주색으로 해 동그라미를 활용한 패턴을 도입, 실내외
매장이 통일감을 이뤄내며 감성적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전면 사인은 기존 플렉스간판에서 채널형사인으로 교체했다. 주야간
색상변환 효과를 내는 3M 듀플렉스 소재가 채택됐고 내부조명은 백색
콜드캐소드가 사용됐다. 전면 파사드는 오렌지색의 패턴을 적용한 시트위에
강화유리를 덧붙여 마감, 빛에 의한 다채로운 효과를 모색하고 있다.
오렌지패턴과의 조화를 위해 게이트 프레임은 원목느낌이 나도록 도장처리했다.
매장입구의 파사드 전체가 사인효과를 톡톡히 내고 있는 것.  
실내로 들어서면 정면벽에 외부 파사드와 동일한 패턴 모티브를 통일되게
반영,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명품 매장처럼 고급스러운 외관뿐
아니라 기능성과 디자인성을 겸비한 모듈 형식의 수납 가구장으로 이루어진
내부 벽면, 오렌지색상의  소파와 각종 소품들이 편안함과 즐거움을
전한다. 모듈식 가구는 매장의 크기에  맞도록 자유롭게 적용가능하다.
인터넷존 및 휴게공간 마련 등 고객서비스를 제고하기 위한 각종 편의시설도
마련했고 상담직원의 자리를 사이드로 배치해 고객 방문시 부담감을
최소화했다.
중앙부의 판매 진열대는 전시와 판매공간으로 기능하고, 신제품 전시를
위한 쇼윈도 케이스와 벽면 디스플레이는 모니터를 통한 단말기 소개와
병행한 판매전략으로 계획됐다.   
안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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