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에도 웰빙 디자인 바람> 요구르트전문점 ‘아임플라워’ 웰빙족 겨냥한 ‘건강’‘풍요’ 이미지 부각 문자 조각으로 입체감 극대화, 심벌은 직접노출로 강조 일명 ‘잘먹고 잘살자’는 웰빙(well being)바람이 간판 디자인에도 불고 있다. 웰빙족을 겨냥한 각종 브랜드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관심과 호기심을 유발하기 위한 수단으로 간판 디자인도 변화되고 있는 것. 종로에 소재한 ‘아임플라워’는 과일요구르트 전문점으로 ‘건강을 챙기며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려는 사람들’의 욕구를 정확히 겨냥하고 있다. 아임플라워의 간판 디자인은 풀밭을 연상시키는 색상인 연두색을 바탕색으로 사용했고 그 위에 문자를 조각해 재미있게 표현, 호기심을 유발시키고 있다. 또 네온을 이용해 심볼인 야생화를 부각, 도심속 정원같은 카페를 연출하고 있다. 아임플라워의 사인 디자인과 제작을 담당한 청지기디자인의 이태성 사장은 “브랜드의 컨셉을 가장 잘 나타내는 디자인이 뭘까 고심하다가 웰빙족이 추구하는 ‘건강’과 잘 부합되는 것으로 자연의 이미지를 떠올렸다”고 말했다. 간판에 사용된 소재로 전체 프레임은 철제(갈바룸)를 이용해 원하는 몰딩과 입체감을 표현했다. 바탕은 플렉스로 텐션해 뒷면에 폴리카보네이트(투명)판을 고정한 후 앞부분에 채널을 고정시켰다. 아크릴은 접착제를 사용해 플렉스 위에 부착, 내부의 조명이 그대로 아크릴을 따라 비추도록 고안했다. 네온도 문자인 아임플라워는 간접적으로, 심벌인 야생화는 직접 노출되도록 하는등 조화롭게 사용했다. 안창희 기자 기사 PDF로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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