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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호>디피갤러리 - 유리를 활용한 디스플레이 사례

l 호 l 2005-08-15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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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와 디지털프린팅의 만남… 고급스런 연출에 ‘딱’

 

디지털프린팅이 광고시장을 넘어 인테리어·디스플레이 분야에 광범위하게 접목되고 있다.

 
원하는 이미지를 원하는 공간의 분위기와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인데, 이번 호에서는 유리에 디지털프린팅을 접목해 고급스럽고 색다른 디스플레이 효과를 연출한 사례를 살펴본다. 
 
이정은 기자 
 

■ 롯데백화점 본점 외관 디스플레이
현대적인 건물외관 살린 연출로 ‘눈길’
쇼윈도 유리에 투명·반투명 시트 출력물 부착
 
\"실사출력물로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이 지난해 6월부터 1,000억원을 들여 진행해 온 대대적인 리뉴얼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이 일대가 본점 신관과 구관, 에비뉴엘관, 영플라자 등으로 이어지는 ‘롯데타운’으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롯데본점은 지난 6월 건물 외관공사 시작 이후 4개월 만에 공사 가림막을 걷어내고 기존의 중후한 느낌을 벗은 대리석과 고급 유리로 된 산뜻한 외관을 드러냈다.

 
새롭게 탄생한 롯데백화점의 현대적인 외관에서 눈에 띄는 부분이 바로 실사출력물이 접목된 쇼윈도 유리 부분. 

 
3층~10층에 걸친 유리에 시원한 여름 의상을 입은 여성 모델의 이미지를 표현했는데, 현대적이고 세련된 외관을 살리는 은은한 연출이 눈길을 끈다.
 


 
유리 안쪽 면에는 유포지 출력물을, 유리 배면에는 투명과 반투명 시트에 프린트한 출력물을 부착해 입체적인 느낌을 살렸다. 투명한 유리의 소재 특성을 살린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도 돋보인다.

 
이번 작업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소재한 실사출력 전문업체 대하기업에서 맡았다. 대하기업은 롯데백화점 본점, 인천점, 분당점 등 6개점의 실사출력물 제작을 담당하고 있는 업체.

 
이 회사 지준희 사장은 “이번 작업은 현대적으로 변모한 백화점의 새로운 이미지를 살리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면서 “유리에 투명시트를 활용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살릴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제작업체 : 대하기업

  (02-498-5011~2)

☞출력장비 : 바드 라쿠퍼Ⅱ

☞출력소재 : 인텍 솔벤트 투명시트
 
■롯데리아 명일 드라이브점
‘패스트푸드점이야? 레스토랑이야?’
카페형 매장으로 탈바꿈… 유리 활용한 인테리어 눈길
 
\"UV경화 
 
매출부진으로 울상을 겪고 있는 패스트푸드업체들이 매장 분위기를 바꾸고 고객몰이에 나서고 있다.

 
지난 6월 새롭게 리뉴얼한 롯데리아 명일 드라이브점은 유리를 활용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눈길을 끄는 패스트푸드 매장이다.

 
 
 
명일 드라이브점은 기존의 딱딱한 플라스틱 의자 대신 쿠션 의자를 놓고 테이블 간격은 넓히는 등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의 ‘카페형 매장’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인테리어나 분위기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돼 고급 레스토랑의 느낌을 주는데, 이런 분위기를 만드는 중요한 모티브가 바로 유리를 활용한 디스플레이물이다.

 
 
 
1, 2층 매장 곳곳의 투명유리에 은은하게 표출된 이미지가 고품격 인테리어 효과를 더해준다. 출력작업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실사출력 전문업체 국제와이드아트에서 담당했다. UV경화 평판프린터 ‘Rho205’로 유리에 직접 프린트해 시공했다.

 
이 회사 최영재 팀장은 “유리를 활용한 디스플레이물이 고급스러운 매장 분위기 연출에 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작업체 : 국제와이드아트

  (02-542-9339)

☞출력장비 : 더스트 Rho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