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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투데이
먹을거리, 볼거리, 유행 사인을 한 눈에
‘프랜차이즈서울 FALL 2005\'가 지난 8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 홀에서 열렸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80여개의 국내외 프랜차이즈 본사 및 각종 기자재 업체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어 시작부터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 프랜차이즈서울 FALL이 매년 성공적으로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던 데에는 많은 창업정보를 볼 수 있다는 것 외에도 흡인력을 이끌어내는 숨은 공신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은 아닐까.
돌아다니다 지치고 힘들 때 허기진 배를 언제든 채울 수 있는 다양한 시식 행사와 이벤트, 눈을 즐겁게 하는 화려하고 멋진 디자인의 부스 사인물 등이 바로 그 것.
‘확실하게 알린다. 부스 사인!’
몰려드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는 인기 프랜차이즈 업체에서는 저마다 부스 사인에도 신경을 쓴 흔적이 역력하다.
사인이 그 가게의 얼굴임을 감안해 볼 때 그만큼 부스 사인도 중요하다는 말씀.
부스 사인과 인테리어가 진짜 사인 및 인테리어와 똑같이 시공되어 있어 가게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느낌이 들 정도다.
프랜차이즈 사업의 성격상 여러 매장이 똑같은 ‘옷’을 입는 만큼 한번에 기억할 수 있고 유행을 선도할 수 있도록 사인이 자체의 매력을 가져야 사람을 끌어들이고 매출도 올리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인식이 생겨나고 있다는 점은 사인업계에는 분명 반가운 신호.
장기불황 속에 움츠려진 옥외광고인들에게 새로운 활력소가 되길 기원하며 먹을거리, 볼거리, 유행을 선도하는 멋진 사인으로 고객을 유혹하는 프랜차이즈 전시회 현장을 들여다보자.
홍신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