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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투데이
나이키, ‘농구 캠페인’
르브론 제임스 마케팅 \'스타트\'... \'스페이스9\'에 래핑광고 전개
친근감 있는 만화소재로 \'스페이스\' 십분 활용
‘스피드 캠페인’, ‘우먼스 캠페인’ 등 옥외매체를 활용한 이색 마케팅으로 화제를 모았던 나이키가 이번에는 ‘농구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용산민자역사의 복합쇼핑몰 스페이스9에 에어리어 마케팅을 펼쳐 눈길을 끈다.
나이키는 11~12월 2달 동안 스페이스9의 이벤트 스페이스를 십분 활용해 대대적인 농구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마이클 조단의 뒤를 잇는 나이키의 새 모델 르브론 제임스를 알리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르브론이 5개의 공포의 방에서 적을 무찌른다는 내용의 글로벌 TV광고와 연계해 제작한 만화의 이미지를 차용해 스페이스9에 대대적인 래핑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나이키의 광고대행사인 LG애드 OOH사업팀 이상길씨는 “국내에서 특히 인지도가 낮은 르브론 제임스를 이슈화시키는데 중점을 뒀다”면서 “젊은층을 어필하기 위해 만화라는 친근감 있는 형식을 택했고 이벤트 스페이스를 중심으로 이를 둘러싼 네 개의 건물벽면을 십분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보인 래핑광고는 실사출력량이 1000㎡에 달할 정도로 대규모로 진행됐다. 이벤트 스페이스의 5개 기둥, 전자관 좌우 측면을 비롯해 CGV 벽면은 전체를 도배하다시피 했는데 특히 CGV 벽면은 전광판, 라이트박스 등의 정식매체가 설치되기 전이어서 비주얼을 극대화할 수 있었다는 게 LG애드 측의 설명.
제작 및 시공은 서울SP에서 담당했다. 서울SP 정희곤 과장은 “두 달간 게첨되는 단기 광고물이다 보니 필름을 떼어냈을 때 부착면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게 관건”이었다면서 “이 같은 점을 고려해 3M의 리무버블 필름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출력장비는 5m폭의 대형장비 엑셀젯 5. 출력부터 시공까지는 5일이 소요됐다.
☞광고대행 : LG애드
☞제작?시공 : 서울SP
☞출력소재 : 3M 리무버블 필름
☞출력기종 : 엑셀젯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