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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투데이
“벌써 크리스마스분위기 나네!”
사인 위에 살포시 내려앉은 ‘크리스마스’
화려한 분위기에 고객들 마음도 ‘들썩’
거리에는 벌써 크리스마스가 찾아왔다.
서비스업종인 백화점, 호텔, 은행 등이 자사 건물 외벽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앞 다퉈 내거는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탈바꿈시켰기 때문.
지난 몇 년간 침체되어온 경기 탓에 위축된 소비심리를 되살리기 위한 ‘크리스마스 마케팅’은 지난해와 비교 15일 이상 앞당겨졌다는 분석이다.
그러한 마케팅의 일환으로 다양한 장식과 조명으로 옷을 갈아 입은 사인물들이 다양하게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도 마지막 한달을 남겨둔 채 저물어가는 가운데 12월 초에 미리 맛보는 크리스마스로 연말정취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 홍신혜 기자

(사진) 1. “Season’s Greeting!”이라는 문구가 담긴 사인이 눈을 사로잡는다. 크리스마스트리와 여러 가지 장식으로 꾸며진 명동 밀리오레 앞 무대.

2. 캐쥬얼 패션 브랜드 스프리스는 매장 익스테리어를 크리스마스 장식 중 빠지지 않는 중요 아이템인 리스에 금색 사인을 넣어 꾸몄다. 고급스러움이 묻어난다.

3. 흥국생명이 광화문 본사 앞에 지주형태의 크리스마스 맞이 대형 조명 조형탑을 설치했다. 4개의 둥근 구가 서로 다른 조명으로 인해 다른 느낌이 연출된다. 하단의 가장 큰 구에는 조명을 넣은 채널들이 설치돼 있어 눈길을 끈다.


4. .4-1. 건물 정면을 크리스마스 리스와 조명을 넣은 사인들로 꾸몄다.

5.. 휠라영스 매장에는 실사출력한 이미지를 내걸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냈다.

6. ‘Happy Holiday 2006’을 넣은 패널 위에 지구를 형상화한 6개의 원형 장식물로 꾸민 프라자 호텔. 붉은 색을 많이 사용한데다 식상한 서체 사용으로 건물과 동떨어진 느낌이 드는 것이 단점.


7. 7-1. 건물외벽에 조명이 들어간 리본장식을 설치, 건물 전체가 선물상자가 된 듯한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