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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투데이
2만개 전구로 수놓은 ‘빛의 축제’

서울 청계천 광장에 설치된 ‘2005 하이서울 우리이웃 루미나리에’구조물들.
서울시청 앞 광장, 청계천 광장, 세종문화회관 앞, 광화문 도로원표 주변 등 네 군데의 대형 목조 구조물에 200만 개의 구슬 전구가 설치돼 서울 밤 야경을 아름답게 하고 있다.
조명으로 건축물을 만들거나 치장하는 축제이자 일명 ‘빛의 축제’라는 의미의 ‘루미나리에’는 이탈리아가 그 본류.
본토인 이탈리아에서 건너온 12명의 기술자들이 단 20여일 만에 만들어낸 예술작품들이 한해가 저물어가는 가면서 삭막해지기 쉬운 사람들의 마음에 온기를 불어넣어주고 있다. 이 따스함이 2006년 옥외광고업계에도 그대로 전해지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