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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호> '월드컵을 향해 쏴라!', 월드컵 옥외마케팅 '킥오프'

l 호 l 2006-05-19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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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을 향해 쏴라!\'



    월드컵 옥외마케팅 ‘킥오프’   
 
[ 초대형 응원현수막 등 규모의 옥외광고 집행 잇따라 ]

바야흐로 월드컵의 시즌이 다가왔다. 기업들의 월드컵 특수를 겨냥한 광고와 마케팅이 홍수를 이루고 있다. 독일월드컵이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기업들의 옥외 마케팅이 본격 스타트를 끊으면서 월드컵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고 있다. 응원문구 등을 담은 대형 광고물이 도심 곳곳을 물들이기 시작했고, 월드컵을 테마로 한 옥외광고 집행도 본격화되고 있다. 스포츠용품업체를 중심으로 매장을 월드컵 분위기로 연출하는 사례도 크게 늘고 있다. 기업들의 월드컵 옥외 마케팅 사례를 사진물을 중심으로 소개한다.       이정은 기자
 

신세계, 역대 최대규모 외부현수막 설치 ‘화제’
본점 구관 외벽펜스에 가로 94m, 세로 23m 크기로    



신세계백화점이 월드컵 응원 메시지를 담은 역대 최대 규모의 현수막을 설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세계는 지난 12일 ‘2006 KOREA FIGHTING! 신세계가 함께 합니다’라는 문구와 대형 태극기를 담은 가로 94m, 세로 23m의 초대형 현수막을 백화점 구관 외벽 펜스에 내걸었다. 이는 지금까지 국내에서 선보인 응원 현수막 가운데 최대 규모로, 무게만 1.3톤에 달한다. 가로 2m, 세로 23m의 특수 코팅 캔버스천 47장을 실사 출력해 이어붙이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현수막 제작에만 꼬박 열흘 이상이 걸렸으며 설치작업에는 대형 크레인 3대, 14명의 인원이 동원됐다고. 이번 작업은 삼화네코에서 담당했다.
 
  
프라임산업, 110m짜리 ‘대~한민국’ 점등
프라임센터 외벽에… 네온전구 10만개 부착



서울 강북의 최고층 빌딩인 프라임센터에 110m짜리 ‘대~한민국’이 불을 밝혔다.
프라임산업은 8일 서울 광진구 구의동 프라임센터 외벽에 응원구호인 ‘대~한민국’ 네 글자를 새겼다. 한 글자의 크기는 가로 18m, 세로 20m 내외로, 총 길이가 110m에 달하는 초대형 문구다. ‘대~한민국’ 글자에는 네온전구 10만개가 부착돼 야간에도 환하게 불을 밝힌다. 컨트롤 시스템을 통해 각 글자마다 다채로운 조명쇼를 연출, 월드컵 열기를 한껏 고조시킨다는 계획이다.
 
 
 
휠라코리아, 축구매니아 김종국 앞세운 옥외광고 전략
래핑버스 운행 눈길… 매장 외부에도 대형광고물 게첨



휠라코리아는 축구매니아 김종국을 모델로 ‘고 코리아 위드 휠라(GO COREA with FILA)’라는 슬로건 아래 대대적인 옥외 캠페인을 전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월 말부터 본격 운행에 들어간 총 5대의 래핑버스가 도심 곳곳을 누비며 월드컵 분위기 조성에 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주요 매장의 외벽에도 같은 컨셉의 광고판을 제작, 게시해 시선을 끈다.
 
 
 



아시아나항공, 태극전사 얼굴 담은 래핑항공기 운항
동체 양면에 가로 14m, 세로 5m 크기로



대한축구협회 공식 후원사인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3월 8일부터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박지성, 박주영, 이영표 등 국가대표 선수들의 이미지를 담은 래핑 항공기를 운항하고 있다. 아시아나는 보잉 747(HL 7423기) 항공기 동체 양면에 가로 14m, 세로 5m 크기로 태극전사 11명의 이미지를 담은 실사출력물을 래핑했다. 이 항공기는 독일월드컵이 끝나는 7월 9일까지 전 세계의 하늘을 누비며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본점 외벽에 ‘태극의 꿈’ 티셔츠
가로 23m, 높이 30m의 초대형으로 눈길



하나은행은 지난 3월 20일 서울 을지로 1가 본점 건물에 가로 23m, 높이30m의 대형 붉은 티셔츠를 내걸어 화제를 모았다. 이 셔츠는 독일월드컵에서 한국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설치미술가 박은미씨가 ‘태극의 꿈’이라는 주제로 폭 1.3m의 티셔츠 850벌을 이어 만든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