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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투데이
제14회 상하이 국제광고기자재전
전년대비 50% 증가한 600여개 업체 참가 규모면에서 괄목 성장
솔벤트장비 강세 여전… 지난해 이어 헤드채용 다양화 추세 가속

‘상하이국제광고기자재전’이 지난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중국 상하이 뉴 인터내셔널 엑스포센터에서 열렸다.
상하이국제광고기자재전은 올해로 14회째를 맞았는데, 해를 거듭하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해 명실상부한 국제전시회로 발돋움했다.
올해는 총 5개 전시관(4만 5,000㎡ 규모)에 600여개 업체가 참가해 지난해(400여개 업체) 보다 규모 면에서 두드러지는 성장을 보였다.
디지털프린팅 분야를 중심으로 LED, 성형 및 채널사인 등 입체사인, POP·디스플레이 관련제품들이 두루 선을 보였다.
전시회의 중심축을 이룬 디지털프린팅 분야에서는 야슬란, 테크윈, 플로라, 비양연합, 위트칼라, JHF, 필드센터, 공정, 리우 등 중국의 대표적인 프린터제조메이커를 비롯해 HP사이텍스, 3M, 자아, 미마키, 무토, 롤랜드 등이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의 두드러진 특징은 지난해에 이어 헤드 채용의 다양화 추세가 더욱 가속화됐다는 점이다.
국내에서는 디지아이, 태일시스템(디젠), 강우, 원풍, 잉크테크, 레드자이언트, D5, SFC, 휴먼코리아, 드림프린테크 등 10여개 업체가 참가해 ‘메이드 인 코리아’ 알리기에 나섰다.
이번호에서는 사진을 중심으로 디지털프린팅 분야의 단면을 들여다본다.
이정은 기자

(사진1) HP사이텍스는 TJ8500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했다.
과거 사이텍스비전의 터보젯의 업그레이드 장비에 해당하는 모델로, 시간당 400㎡의 높은 생산성을 자랑한다.
(사진2) 야슬란은 코니카미놀타 헤드를 채용한 1.6m폭의 UV경화 평판프린터 피카소-UV(모델명 YSL-1600FBUV)를 출품했다. 하이퀄리티 모드에서 시간당 8㎡, 스탠더드 모드에서는 15㎡를 출력할 수 있다.

(사진3) 참관객들이 HP부스에 전시된 HP9000S를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
(사진4) 포모사 부스에는 아일렛(하도메) 자동화기기가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5) 공정의 부스 전경.
(사진6) ‘인피니티’브랜드로 유명한 비양연합은 세이코 헤드를 6색으로 장착한 FY-3206S/2506S를 새롭게 선보였다. 스탠더드 모드에서 시간당 22.46㎡의 출력속도를 구현하며 최고 해상도는 720dpi. 사진은 2.5m폭의 2506S.

(사진7) 플로라 부스에 전시된 5m폭의 대형 솔벤트장비 HJⅡ5000. 스펙트라 256 헤드를 장착한 장비로, 하이퀄리티 모드에서 시간당 80㎡의 고속 출력을 자랑한다.
(사진8) 국내에서는 10여개 업체가 참가해 ‘메이드 인 코리아’알리기에 나섰다. 사진은 레드자이언트의 부스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