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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투데이
다양한 버스종류만큼이나 화려한 비주얼 자랑
중국에서 가장 국제적이고 세련된 도시로 성장한 상하이. 초고층 건물이 만들어내는 멋진 스카이라인과 분주한 거리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이곳이 정말로 중국인가 할 정도이다. 화려한 광고물을 달고 도심을 누비는 가지각색의 버스는 도심의 풍경에 현란함을 더하는 요소 가운데 하나. 상하이의 공공버스는 전기로 가는 무궤도 버스부터 냉방이 안 되는 일반버스, 냉방버스, 한국의 시외버스에 해당하는 장거리 버스, 2층으로 된 버스 등 종류도 가지가지인데, 그만큼 다양하고 화려한 래핑광고의 세계를 엿볼 수 있다. 이정은 기자
중국에서 코카콜라는 온라인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와 공동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코카콜라를 나타내는 붉은색과 WOW의 캐릭터를 활용한 비주얼이 임팩트가 있다.
상하이 시내를 걷다보면 반가운 한국 브랜드 광고도 종종 접하게 된다. 사진은 신라면 광고로 도배되다시피 한 2층 버스.
차 문화가 발달해서인지 차 음료 광고가 유난히 눈에 많이 띈다.

지붕 위의 전선을 따라 움직이는 무궤도 버스. 중국의 이동통신업체인 텔스다와 중국 최대 가전업체 하이얼의 광고가 게첨돼 있다.

중국이 디지털카메라의 신규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만큼 광고경쟁도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후지필름과 코닥의 카메라 광고로 래핑된 버스의 모습.

창문을 제외한 측면과 후면에 광고가 허용된 2층 버스. 넓은 광고 면으로 비주얼을 극대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