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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5호>DP갤러리/ 공사장 펜스의 변신은 무죄! (이정애드)

l 호 l 2006-12-29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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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막함 벗고 도심 속 활력소로 재탄생

색다른 볼거리 제공·회사 이미지 제고 효과 톡톡

 
공사현장의 펜스가 다양한 형태로 변주되고 있다. 공사현장을 가리고 소음을 막는 펜스 본연의 단순한 기능을 넘어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주는 이색공간으로, 회사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홍보수단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것.

보기 좋은 그림과 문구로 단장한 펜스는 공사현장이 주는 삭막함과 차가운 이미지 대신 도심 속 활력을 불어넣는 요소가 되고 있다.

 
 
●●● KT영동지사 증축공사현장
 
건물 10층 높이의 초대형 그래픽 가림막 등장


회사 이미지 제고와 구정홍보를 동시에
 
    고소작업에 따른 강풍, 돌풍 등의 악조건으로 시공
에 적지 않은 어려움 겪었다고.
 
 KT영동지사 증축공사 현장에 높이 43m에 이르는 초대형 가림막이 등장했다. 건물 조감도와 강남구청의 구정홍보 이미지를 동시에 담고 있다.
 
 
한창 증축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KT영동지사에 43m에 이르는 초대형 가림막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KT는 공사현장을 둘러싼 3개면에 메쉬 소재로 가림막을 설치하고, 이 가운데 도로면으로 향해 있는 전면과 좌측면에 각각 31m×43m, 33m×43m 크기의 대형 이미지를 표출했다. 건물 조감도와 양재천에서 산악자전거를 즐기는 시민들의 이미지를 동시에 표출함으로써 회사의 이미지 제고와 구정홍보 효과를 동시에 누리고 있다.


이번 작업을 담당한 곳은 실사출력전문업체 이정애드. 지난 16일 시공을 마무리하기까지 제작에 걸린 시간은 꼬박 한달. 출력폭 5m의 젯아이5000과 3.2m폭의 엑스플로라 등 대형장비를 활용해 43m를 한 번에 출력하다 보니 처음에는 잉크빠짐 현상이 우려되기도 했지만 아무 이상 없이 출력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고층건물에 4,000㎡에 이르는 소재를 설치하는 작업이다 보니 출력보다 어려웠던 것은 역시 시공. 시공 작업만 2주 가까이 걸렸는데, 고소작업에 따른 강풍, 돌풍 등의 악조건으로 적지 않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이번 작업에 소요된 제작비용은 6,000만원 가량이다.
 
 제작노트
▲제공·시공 : 이정애드

▲출력장비 : 재현테크 엑스플로라

              젯아이5000

▲출력소재 : LG화학 메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