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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투데이
② 누들전문점 ‘시젠’ 홍대점
첨단 소재와 웰빙 컬러의 절묘한 하모니
누들전문점 ‘시젠’의 홍대점은 매장전체가 간판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웰빙’, ‘자연’이라는 디자인 컨셉 아래 그린과 아이보리의 컬러의 조합, 백페인트글라스와 스톤타일이라는 소재가 적절히 어우러져 매력적인 공간으로 탄생했다.

자연의 느낌 담아낸 ‘웰빙’ 간판
스톤타일 및 그린·아이보리 컬러로 자연친화적 느낌 살려
채널 및 백페인트글라스에 꼬불꼬불 ‘면’ 이미지 담아
선정이유
시젠의 간판은 컬러와 디자인, 소재 어느 한쪽이 크게 튀지 않고 적절히 조화를 이뤄 통일감이 느껴지며 매장전체가 간판의 역할을 해 시선을 사로잡는 효과가 있다.
백페인트글라스, 스톤타일, LED 등 간판소재에 요즘의 트렌드를 반영해 세련미를 더했으며 차가운 재질감의 백페인트글라스와 대비되는 따뜻한 재질감의 스톤타일의 결합 또한 어색하지 않으며 오히려 매력적인 요소로 다가온다.
또한 그린, 아이보리 등 비교적 연한 톤의 컬러를 사용해 내추럴한 멋이 살아나 매장을 더욱 매력있는 공간으로 부각시키고 있다.
스톤타일이라는 소재 적용으로 집과 같은 이미지가 살아나 매장을 ‘휴식’의 공간으로 승화시킨다.
제작방식
매장전면에 스톤타일을 붙이고 상단 중앙에 백페인트글라스와 채널을 부착했다. 채널광원은 LED를 사용했다.
디자인 및 제작의도
시젠 인테리어팀의 박소현 과장은 “단지 채널로만 간판을 강조하는 것이 아닌 매장전체가 간판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파사드 개념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또한 “시젠의 브랜드 컨셉은 웰빙이며 대표제품이 호박면, 당근면, 녹차면 등 웰빙건강면인만큼 간판에 웰빙·친환경·내추럴이라는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라고 설명했다.
‘자연’이라는 이미지 전달을 위해 기본 베이스컬러로 그린과 아이보리를 채택했으며 스톤타일이란 친환경 소재를 적용했다.
백페인트글라스에 꼬불꼬불한 면의 이미지를 담아 패턴을 넣었는데, 기존에 마감재로 이용되거나 단순히 컬러감을 살리기 위해 처리되던 백페인트글라스 방식과는 차별화된 특징을 지닌다.
시젠이라는 글씨체에도 면의 이미지를 담아 꼬불꼬불하게 제작했다.
박 과장은 “건물의 특색에 맞춰 간판을 적용했기 때문에 지점마다 간판의 차이가 있으나 전체적으로 웰빙과 면의 이미지를 담아내는데 중점을 뒀다”고 전했다.
디자인 및 제작사
디자인 - CJ푸드빌
제작·시공- 성희TS
이승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