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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작품과 영상·빛의 조화… 산책로 따라 은은한 경관조명 연출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 펼쳐질 ‘빛의 미술관’ 조감도.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이 ‘빛의 미술관’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오는 4월 5일부터 세계적인 작가들의 예술작품과 빛, 영상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야경이 펼쳐질 예정. ‘빛의 미술관’은 광안리 바다 위에 누워 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습을 빛으로 표현해내고 이를 중심으로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 미국의 개념 미술가 제니 홀쳐 등 유명 예술가들의 대표작을 연중 선보인다.
해수욕장의 산책로를 따라 2㎞에 걸쳐 화려하면서도 은은한 경관조명을 연출하게 되는데 프랑스 노르망디교의 조명을 담당했던 얀 카슬레가 맡았다.
부산시는 총 40억원이 투입된 ‘빛의 미술관’이 완성되면 광안리 일대가 멋진 야외 예술공간으로 거듭남과 더불어 부산의 도시경관 수준을 한 차원 높이고 관광객 유치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희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