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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투데이
여성 발길 유혹하는 화장품전문점 간판 속으로
개성있는 익스테리어 연출로 브랜드 컨셉트 살려
소비의 중심인 ‘여성’을 사로잡는 마케팅이 날로 늘어나고 있다. 여성의 필수아이템인 화장품도 예외일 수는 없는데, 최근 들어 화장품 전문브랜드가 급증하는 추세다. 다양한 브랜드가 공존하는 만큼 내세우는 전략도 각양각색인데, ‘저렴한 가격’, ‘자연주의 표방’ 등 다양한 컨셉트로 여성 소비자의 눈길과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브랜드간의 경쟁으로 인한 점포의 다양한 변신도 하나의 볼거리가 되고 있는데, 특히 ‘에뛰드하우스’는 ‘인형의 집’과 같은 느낌을 담은 익스테리어를 보여줌으로써 지나가던 발걸음을 한번 더 멈추게 한다.
다양한 매장 연출로 차별화된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는 화장품 전문브랜드의 익스테리어, 그리고 사인 속으로 들어가 보자. 이승희 기자
화장품 전문브랜드 ‘에뛰드하우스’. 마치 인형의 집을 연상케하는 익스테리어로 여성고객을 유혹하고 있다. 스카시 문자와 돌출간판 등에 핑크컬러로 포인트를 줘 공주풍의 브랜드 컨셉트를 한껏 뽐내고 있다.
‘토니모리’ 매장의 모습. 토니모리란 ‘아름다운 마법의 숲’이란 의미이며, ‘가장 아름다운 것은 자연과 닮은 자연스러움’이란 브랜드컨셉트를 표방한다. 자연이라는 익스테리어를 표현할 때 주로 이용되고 있는 파벽돌과 방부목 등을 활용해 매장에 ‘자연’의 이미지를 담고 있다. 채널사인 가운데 있는 원형로고사인의 은은한 후광조명이 멋스럽다.
‘바닐라코’ 매장. 배경컬러인 화이트컬러와 포인트컬러인 핑크컬러의 조화로 깨끗한 인상을 남긴다. 특히, 채널사인이 캐노피 위에 설치돼 문자의 입체감이 두드러진다.
‘더페이스샵’ 매장. 사인에 브랜드명이 두드러져 보인다. 자연주의 화장품브랜드로 대형이미지 속에 남자배우와 배경에 자연의 이미지를 담아냈다.
잇츠스킨’ 매장. 백페인트글라스와 연한 핑크컬러의 조화만으로도 여성의 발길을 유혹한다.
‘바디샵’ 매장. 자연을 강조하는 그린컬러로 전반적인 익스테리어를 표현했다. 브랜드로고를 채널사인으로 만들어 부각시키고 있다.
‘스킨푸드’ 매장. 과일이나 야채 등 음식을 화장품 재료에 사용하는 만큼 자연의 이미지를 강하게 표현하는 브랜드. 매장의 익스테리어에도 자연의 이미지를 담기 위해 파벽돌 타일을 이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