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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2호> ‘경북관광의 모든 것, 지하철을 타면 다 있네~’

l 호 l 2007-04-12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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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철도公, ‘경북관광의 해’ 홍보열차 운행

경북의 관광명소 사진과 특산품 모형으로 꾸며

 
 
경상북도 관광의 모든 것을 담은 이색적인 홍보열차가 서울 지하철 1호선에 등장해 눈길을 끈다.

경상북도는 ‘2007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철도공사와의 협의를 거쳐 지하철 1호선 10량 1편성 전체를 ‘경북방문의 해’ 홍보열차로 꾸며 지난 3월 31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행에 들어갔다.


지자체에서 이같은 브랜드 트레인을 구성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 경북 홍보열차의 내·외부는 경북의 유명 관광지, 축제, 각종 관광체험상품의 이미지를 담은 래핑광고와 각 시군별 특산품을 형상화한 조형물로 꾸며져 승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1호칸과 10호칸은 경상북도 존, 나머지 2~9호칸은 시군 존으로 구성됐다. 경상북도 존인 1호칸에는 간접체험 공간으로 포토존이, 10호칸에는 소원적기 등 이벤트 공간이 꾸려진 것이 특징적이다.
 
 지역과 권역이 컬러로 표현된 시군 존에는 천정에 각 시군의 지역 특산품 조형물이 설치돼 눈길을 끈다. 이 전동차의 운행구간은 인천~구로~소요산, 천안~구로~수원 등 수도권 전철 1호선 전 구간으로 하루 5~6회 운행된다.


이번 홍보열차를 기획하고 제작한 곳은 철도공사의 광고업무를 위탁 운영하는 코레일애드컴. 코레일애드컴의 임태모 판매관리팀장은 “차량 내·외부를 광고물로 꾸미는 브랜드 트레인이다 보니 화재 등의 위험성을 최소화하는데 특히 주안점을 뒀다”며 “방염소재를 채택하고 내부 조형물 설치도 최소화하는 수준으로 홍보열차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수도권 주요구간을 운행하는 경북관광 홍보열차는 복잡한 도심에서 고향의 향수를 느끼는 색다를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북 여행정보도 함께 제공해 실제 방문을 유도함으로써 경북 지역경제 활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홍보열차 내·외부에는 경북의 유명 관광지, 축제, 각종 관광체험상품의 이미지를 담은 래핑광고가 게첨돼 있다.
 
 
 
   시군의 지역 특산품을 형상화한 조형물이 전동차 내부 곳곳에 설치돼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