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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9호> 일산 루미나리에 축제, 빛의 화려한 장관 ‘눈길’

l 호 l 2007-08-01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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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만개 전구로 300m ‘빛의 터널’ 조성
 
 
지난 5월 26일부터 7월 20일까지 두 달 간 개최된 ‘제1회 고양 루미나리에 축제’가 빛으로 화려한 장관을 연출해 시선을 끌었다.


라페스타경영인협의회가 주관하고 고양시가 후원한 이 축제는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라페스타 거리에서 매일 저녁 7시부터 밤 11시까지 펼쳐져 아름다운 경관조명의 진수를 보여줬다.

총 사업비 약 1억 4,000만원을 투입, 약 21만 개의 전구로 총 300m 길이의 ‘빛의 터널’을 만들었다. 성벽장식과 대형 나무장식, 아치 등 13개의 구조물에 알록달록 다채로운 빛깔의 조명들을 설치,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했다.   


‘루미나리에’는 16세기 이탈리아의 성자를 기리는 의식에서 발전된 조명 예술 건축물로, ‘빛’, ‘조명’을 뜻하는 이탈리아어에서 유래했다. 매년 연말에 열리는 일본 고베 루미나리에가 아시아에서는 가장 유명하며, 국내에서는 조선일보사가 매년 겨울 개최하는 서울 세종로·청계천 등지의 루미나리에 행사를 꼽는다. 
 
 
(사진) 21만 개 전구로 다채로운 조명을 연출, 화려한 빛으로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낸 ‘고양 루미나리에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