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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투데이
거리에 어울리고 쾌적한 거리 조성하는 간판
간판보다는 거리 가꾸기가 우선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아름다운 도시미관을 가꾸려는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국가적인 차원에서 공공디자인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고 지자체들의 간판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이런 추세에 발맞춰 ‘좋은 간판 만들기’ 코너를 신설, 거리를 아름답게 하는 간판을 비롯해 옥외광고물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쾌적한 거리 조성에 기여하는 간판이 좋은 간판이다.
간판이 요란하거나 크다고 해서 꼭 기억에 오래 남는 것은 아니다. 고객들은 아름답고 걷기 편한 거리를 더 잘 기억한다.
즉, 간판이 아니라 거리가 중요한 것이다. 쾌적한 거리 조성의 시작은 바로, 보기 좋은 간판을 장려하는 데 있다.
(참고자료 : 행자부 ‘거리를 아름답게 하는 간판, 이렇게 만들어야 합니다’ 가이드 북)
로마의 노천카페. 간판에 신경쓰기 보다는 거리에 어울리는 테이블에 더 정성을 쏟는다.
암스테르담의 상가거리는 잘 정돈된 거리로 주말이면 사람들로 북적인다. 간판의 크기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파리 샹젤리제 거리의 조형물을 활용한 공사장 가림막이 인상적이다. 이 조형물을 보기 위해 관광객이 더 많이 방문하고 있다.
바닥(페이브먼트)의 따뜻한 곡선이 추억의 거리를 만들어 주는 구마모토의 작은 상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