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
날씨 불러오는 중...
Echo

Weekly Updates

뉴스레터 신청하기

매주 보내는 뉴스레터로 편하게 받아보세요.

<제111호> 2006 코사인전 - 화려한 사인의 제전 막올라

l 호 l 2006-11-06 l
Copy Link



11월 2일 부터 나흘간… 역대 최대 180개사 650부스 규모로
 
 
 
 
국내 최대의 사인 전문전시회 ‘2006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KOSIGN2006, 이하 코사인전)’이
 오는 2일부터 서울 코엑스 태평양홀과 인도양홀에서 나흘간의 일정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모습.
 
코엑스와 한국옥외광고협회가 공동주최하는 국내 최대의 사인전문전시회 ‘2006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KOSIGN2006, 이하 코사인전)’이 오는 2일부터 서울 코엑스 태평양홀과 인도양홀에서 나흘간의 일정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180여개사가 650부스에 걸쳐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태평양홀과 인도양홀 2개관에 걸쳐 치러질 예정이다.

코사인전은 2003년 UFI(국제전시협회) 인증을 획득하고 4년 연속 산업자원부 유망전시회로 선정된 사인관련 전시회로, 매년 성장을 거듭하며 신제품 동향 및 시장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최적의 마케팅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국내 최초로 GSC(General Service Contractor, 전시서비스 협력 대행사)제도를 도입해 양적 팽창은 물론 질적인 면에서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특히 주최측인 코엑스는 이번 전시회를 구매력을 지닌 바이어들의 실질적인 교류를 극대화하는 명실상부한 트레이드쇼로 육성한다는 방침 아래 바이어 마케팅 센터 운영을 통해 통합적인 홍보 및 마케팅에 주력하는 한편 지난해에 이어 해외바이어 숙박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국내외 바이어 유치 확대에 주력해 왔다. 이에 따라 코엑스는 올해 해외바이어 1,000명 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지털프린팅 관련업체, 전시회의 중요한 축으로
올해 역시 예년과 변함없이 디지털프린팅 관련업체들이 전시회의 중요한 축을 차지할 전망이다. 특히 과거 대리점을 중심으로 소규모 참가에 그쳤던 한국HP가 대형프린팅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면서 대규모로 부스를 꾸미는 것을 비롯해 디지아이, 마카스시스템, 코스테크, 태일시스템, 재현테크, 하이엔드그래픽 등 시스템업체들의 대규모 참가가 두드러진다. 여기에 준트레이딩, 한양산업, 대한섬유, 스타플렉스, 원풍, 티피엠 등 실사소재업체, 알파켐, 잉크테크, 레드자이언트 등 잉크업체가 가세하면서 디지털프린팅과 관련한 다양한 신제품과 신기술의 경연장이 될 전망이다.

고해상도 솔벤트장비를 비롯해 다이렉트 날염 시스템, UV경화 시스템, 소형평판프린터 등 다양한 산업용 프린터 제품이 출품될 예정인 가운데 특히 최근 들어 급격한 확대일로에 있는 솔벤트장비가 주류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래핑광고의 규제완화와 맞물려 PVC필름 등 래핑소재와 방염 및 친환경 등 기능성 소재도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LED특별관·숍디자인·인테리어 특별관 구성 ‘눈길’
이번 행사에서 눈에 띄는 것은 LED특별관과 숍 디자인·인테리어 특별관이 따로 구성된다는 점이다. 그간 디지털프린팅 부문에 편중됐던 전시부문을 다양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LED특별관에는 LED관련 모듈 및 조명업체, LED디스플레이 및 패널업체, LED전광판 업체 등이 참가하며 주요업체로 아토디스플레이, 대한트랜스, 유양정보통신, 네온파크, 화우테크놀러지, 엘리온, 빛글, 주신AD 등이 부스를 꾸민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LED 채널사인과 경관조명용 LED제품군, LED 라이트패널 및 디스플레이 제품들이 다수 출품될 것으로 예상된다.

숍디자인·인테리어 특별관에는 숍디스플레이, POP, 숍디자인 및 인테리어 관련업체들이 다수 참가한다.

이밖에 귀복물산, 아트사인, 인테러뱅머천다이징, 배너피아 등이 POP·디스플레이 관련제품을, 마카스시스템, 한터테크놀러지, 화우테크놀러지, 기화하이텍 등이 조각기를 출품한다.


세계 3대 광고제 기획관·학술세미나 등 부대행사도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칸·클리오·뉴욕페스티벌 등 세계 3대 광고제의 수상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세계 3대 광고제 기획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구성된다. 옥외광고의 세계적인 트렌드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행사장 한켠에는 2006대한민국옥외광고대상의 수상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이밖에 다채로운 학술 세미나도 함께 열릴 예정으로, 참관객들에게 사인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은 기자
 
미니Interview 코엑스 전시1팀    백진여주임
 
-이번에 처음으로 GSC제도를 도입했는데, 기존과 달라지는 점이 있다면.


▲GSC란 General Service Contractor의 약칭으로 효과적인 전시회 운영을 위해 전시 선진국에서 채택, 시행하고 있는 서비스협력 대행사를 말한다. 기존에 전시 주최자가 전시기획부터 운영전반에 이르는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달리 전문서비스 협력대행사가 운영부분을 전담해주기 때문에 주최자는 이후 진행되는 참관객 마케팅 및 전시회 자체 홍보에 총력을 기울일 수 있게 돼 좀 더 수준 높고 완성도 있는 전시회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신경을 쓴 부분이 있다면.


▲참가업체와 참관객 모두의 만족도 향상에 가장 신경을 썼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해외바이어 숙박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VIP 라운지 운영 등을 통해 바이어와 참가업체의 원활한 비즈니스 상담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의 기준에 부합하는 참가업체에는 부스비 15%의 할인혜택도 부여했다.

이밖에 이동식 공기 정화기를 설치해 쾌적한 전시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인도양홀 내에 일반 참관객을 위한 대규모 휴식공간을 조성하는 등 참관객의 편의향상에도 초점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