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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투데이
디지털 프린팅의 급팽창으로 자재시장도 큰 변화
옥외광고 발전을 위해서는 기자재가 발전해야
김 흥 주 대표 미드웨이주식회사
8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영세 업종에 머물러 있던 우리 옥외광고업은 86아시안게임과 88올림픽을 계기로 급성장하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90년대 초반 이후 플렉스 사인이 주도하는 시장의 분위기 속에 질적·양적으로 많은 발전이 있었던 것이 자명한 사실이다.
특히 IMF 금융위기를 전후로 본격적으로 도입된 디지털 프린팅 시장이 급팽창함에 따라 다양한 미디어(소재) 제품들이 아크릴, 네온, 시트 등 전통적인 광고자재들에 대한 수요 이상으로 크게 자리매김하고 있는 점은 광고물 자재의 공급 측면에서 가장 큰 변화라 할 수 있다.
다양성, 고기능성, 창의성이 요구되는 21세기의 사인 시장에서 진정한 질적 성장과 양적 성장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고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부분 가운데 하나는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검증된 소재의 선택’이 아닌가 싶다.
제 아무리 뛰어난 기획과 실무능력도 훌륭한 소재를 만나지 못하면 빛을 발할 수 없는 것이다.
새롭고 다양한 소재에 대한 깊은 관심과 전문적인 연구가 사인물의 제작 및 시공에 선행되어 21세기 대한민국 옥외광고 업계의 진정한 발전에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