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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투데이
광고용에서 일반조명까지 LED제품 상당수 출품
조명업체들이 지난 2월 1일부터 5일까지 서울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린 ‘제17회 MBC건축박람회’에 참가해 열띤 홍보전을 펼쳤다.
MBC건축박람회는 전시전문업체 동아전람이 주관하는 행사로 건축자재, 인테리어, 가구, 전원주택, 조명 등을 전시하는 대규모 전시행사. 이번 박람회에는 33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3,000여개 아이템이 전시돼 성황을 이뤘다. 많은 참관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던 LED조명업체 두 곳의 전시부스를 찾아가봤다.
전희진 기자
하나라이트
초슬립형 면발광 라이트패널로 선두 향해 질주
LED·CCFL 라이트패널 전시… 휘도·선명도 뛰어나 ‘인기’
전시회에 라이트패널 업체로서는 유일하게 참가해 초슬립 면발광 제품으로 인기를 끈 하나라이트.
슬립형 라이트패널 전문 제작·판매·설치업체 하나라이트(대표 문인수)는 LED 및 CCFL을 사용해 두께를 최소화하고 저소비전력의 고휘도, 선명도가 우수한 광고 및 인테리어패널을 주력제품으로 하는 업체다.
이번 전시회에 라이트패널 업체로서는 유일하게 참가, 각종 기능이 부가된 다양한 패널 제품들로 눈에 띄는 홍보를 펼치면서 참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 회사의 문인수 대표는 “라이트패널의 두께가 매우 얇아 공간 제약이 없고 면발광이므로 이미지의 선명도가 뚜렷한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도광판 측면에 위치한 램프를 도광판 내부로 유입시켜 후면의 산란제에 부딪히게 함으로써 난반사를 통해 빛이 전면으로 방출되게 했는데 램프에서 가까운 곳은 산란제의 양을 적게 하고 멀수록 그 양을 늘림으로써 화면상에서 균일한 빛이 발산될 수 있도록 했다. 인버터에 광도전셀과 클럭펄스를 발생시키는 전자 소자를 삽입해 인쇄사진 및 광고물을 야간에 자동으로 디스플레이시킬 수 있고 고객 주문에 맞춰 크기와 기능 조정도 가능하다.
자체 연구실에서 도광판 패턴 및 인버터 설계, 디자인 등의 전 분야를 독자적인 기술로 원스톱 구현함으로써 최고 품질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보급하고 있는 이 업체는 앞으로 국내에 머무르지 않고 해외시장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며 오는 3월 일본을 비롯해 4월에 미국, 하반기에는 유럽 전시회 참가를 계획하고 있다. 문 대표는 “우리나라가 기술 강국이라 꼽을 수 있는 TFT-LCD를 응용한 벽걸이형 제품이며 UL마크를 획득해 경쟁력 우위를 점하고 있어 해외시장 선점에 유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문의 : 031)777-5161
티씨오
LED조명시장 진출 ‘신호탄’ 쏘아 올려
저전력·긴수명·친환경성 ‘장점’… 올해 말께 본격양산 계획
티씨오는 형광등을 대체할 수 있는 웰빙 개념의 LED조명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티씨오(대표 주종익·정화균)는 독자적인 제조방식과 패키지를 구축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LED소자를 전문 생산하는 업체. 올해부터 LED조명기구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 홍보를 위해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
전시회에 선보인 LED조명은 화이트 LED를 기본으로 제작한 형광등 대체용 웰빙 조명으로 밝기와 열, 수명의 관계를 이 회사만의 전문 기술로 최적화시켰다. 유해한 자외선을 방출시키지 않고 일반 형광등의 깜빡임 문제를 해결해 눈의 피로감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고효율, 긴수명, 친환경성, 우수한 연색성을 자랑하며 저전력으로 형광등 대비 1/2의 전력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경제적”이라며 “또한 가격 면에서도 타 제품과 비교해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참관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택, 사무실 등 실내 간접 및 직접조명으로 제격인 제품.
올해 말께 LED조명을 본격적으로 양산할 예정이며 기존 LED소자 사업과 병행해 전개해 나가면서 LED전문업체로서의 확고한 위치를 굳히겠다는 복안이다. 최근 생산시설을 확충하면서 경기도 부천시에서 용인시로 확장 이전, LED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문의 : 031)8005-8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