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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투데이
- 4호선 전동차 외부광고권 수주 -
대한매일이 서울시지하철공사가 발주한 지하철 4호선의 전동차 외부광고 대행 입찰에서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에따라 이미 버스와 택시 등 교통광고대행 부문에서 강자로 군림해온 대한매일은 지하철광고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교두보를 확보했다.
이번에 대한매일이 낙찰받은 물량은 오는 2006년 8월까지 4호선 당고개~오이 구간에 편성될 210량 1천680매(차량당 8매)의 광고대행권으로 모두 신규 물량이다.
대한매일은 지난달 26일 지하철공사 입찰실에서 열린 \'4호선 직교류겸용 전동차 외부 광고대행건\' 일반경쟁입찰에서 예정낙찰가보다 조금 높은 월납 8천920만8천원(부가세 포함)을 써내 경쟁업체들을 따돌리고 해당 사업자로 결정됐다.
지하철공사 서정식 계약1팀장은 \"이번 입찰건은 최근 지하철 광고물량이 넘쳐남에 따라 3차례나 유찰되는 등 애를 먹었지만 대한매일이 최종 낙찰자로 결정됐다\"고 말했다.
이날 입찰장에는 대한매일을 비롯해 국전, 인풍, 승보, 조은닷컴, 해금, KSPC, 광인 등 총 8개 옥외광고 전문업체들이 참가했다.
대한매일 문수호 공익사업팀장은 \"공사측이 몇차례 유찰을 겪으면서 낙찰가를 많이 내린 것으로 보인다\"며 \"지하철 4호선 외부광고건은 물량이 적은 편이지만 대한매일이 버스,택시에 이어 지하철광고 시장에도 새롭게 진입,교통광고에 관한한 종합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안정만 기자 jman@sp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