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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3호> ISA국제사인엑스포2007 / ‘UV장비 없이 출력을 논하지 마라’

l 호 l 2007-04-27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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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프린터업체가 UV장비 들고 나와

뷰텍·간디·HP·컬러스팬·후지필름·IP&I 등

 
 
세계 최대 규모의 사인전문전시회 ‘ISA국제사인엑스포2007’이 지난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미국 네바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다.

ISA국제사인엑스포는 올해로 61회를 맞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사인전시회로 국제사인협회(International Sign Association)가 매년 라스베이거스와 올랜드에서 번갈아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에는 27개국 573개 업체가 2,000여 부스에 걸쳐 참가했으며 36개의 세미나가 부대행사로 치러졌다. 국내에서는 20여개 업체가 부스를 꾸며 열띤 홍보전을 펼쳤다.

이번 전시회를 관통한 가장 큰 화두는 단연 ‘UV’라고 할 수 있다.

UV경화 방식의 프린터가 향후 차세대 프린팅시장을 이끌 것이라는 예상은 이미 오래전부터 있어온 상황이지만, 이번 전시회는 그 변화의 흐름을 확실하게 감지할 수 있는 자리였다는 중론이다.

수년전부터 UV장비를 전개해 오고 있는 업체는 물론 기존에 수성과 솔벤트 위주의 라인업만을 구축했던 업체들이 저마다 하나씩 UV장비를 들고 나와 전시회장은 UV장비 경연장을 방불케 했다.  뷰텍(QS2000), 간디이노베이션(젯아이 2030 UV), HP사이텍스(FB6500), 컬러스팬(5400UV), 후지필름(Acuity HD 2504), 더스트(Rho 시리즈), 래스터프린터스(RP-720 UVZ), GCC(Stellarjet 183UV), 미마키(UJF-605CⅡ), 무토(BioJet) 등 프린터제조메이커 대부분이 UV장비를 출품했다. 국내에서는 IP&I(큐브 260/1606)와 일리정공(Neo TITAN)이 출품했다.  기술력의 발달로 출력속도와 퀄리티 등 전반적인 성능이 크게 업그레이드됐으며, 특히 가격 부담을 낮춘 보급형 모델이 새롭게 많이 출시된 점이 눈에 띈다.

 
 
미국의 프린터제조메이커인 래스터프린터스는 6색, 720×800dpi의 ‘RP-720 UVZ’(사진)와 보급형 모델로 출시된 신모델 ‘T600UV’를 출품했다. T600UV는 옵션으로 화이트잉크와 바니시를 선택할 수 있고 최고 해상도 1,080dpi×1,058dpi를 구현한다. 시간당 최고 23㎡의 출력속도를 구현한다.
 
   텍이 최근 새롭게 출시한 신모델 ‘QS2000’. QS2000은 세이코헤드를 장착한 2m폭의 UV평판 프린터로, 최고 해상도 1,080dpi, 시간당 74㎡를 구현하는 탁월한 성능으로 참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디이노베이션의 젯아이 2030 UV. 24개의 헤드를 장착한 평판 전용 장비로 1,200dpi 해상도와 시간당 60㎡의 출력속도를 구현한다.
 
   이피엔아이는 기존의 2.6m폭 장비 ‘큐브-260’과 함께 엔트리 시장을 겨냥한 신모델 ‘큐브-1606’을 시제품으로 출품해 눈길을 끌었다.
 
     존제품보다 속도가 2배 가량 빨라진 미마키의 UJF-605CⅡ.
 
     토의 부스 전경. ‘바이오젯’이라는 이름으로 UV장비를 선보였다.
 
    미국의 프린터제조메이커 맥더미드 컬러스팬은 신제품으로 최근 출시한 ‘5400uv 시리즈’를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최대 1.37m까지 출력할 수 있으며 최고 36㎡의 출력속도를 갖는다.
 
   지필름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새로운 UV경화 평판프린터 ‘Acuity HD 2504’를 출품해 이목을 끌었다. 4색 더블헤드 장착한 2.5m폭의 장비로 시간당 16㎡의 출력속도를 갖는다.
 
   리정공은 보급형 모델로 출시한 1.6m폭의 롤&평판 겸용 장비 ‘네오 타이탄’을 출품했다.
 
  만업체인 GCC가 출품한 ‘스텔라젯 183UV’. 코니카헤드를 장착한 1.83m폭의 장비로 최고 해상도 720dpi, 출력속도는 360×360dpi 모드에서 시간당 최고 56㎡를 구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