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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호) 잠실야구장 광고대행권 재수주

l 호 l 2003-02-12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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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홍, 3년간 연간 20억원선 수의계약

전홍(대표 박정하)이 잠실야구장의 전광판과 펜스 등 장내 광고대행권을 지난 사업연도에 이어 다시 따냈다.
LG·두산 공동운영본부 관계자는 \"최근 잠실야구장의 2003~2005년 광고대행권자로 전홍을 선정했다\"며 \"올 연말이나 내년 초 수의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다른 대행사들과 접촉해 봤지만 기존 사업자인 전홍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판단돼 이같이 결정했다\"며 \"지난 사업연도 대행금액인 15억원보다 약간 인상된 가격으로 재계약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잠실야구장 장내 광고대행권은 그동안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가 잠실야구장을 홈구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LG·두산 프로야구단 공동운영본부에 위탁, 옥외매체사와 수의계약을 맺는 형식으로 진행돼 왔다.

김행윤 전홍 부장은 \"잠실야구장은 다른 구장이 갖지 못한 프로야구의 본산이라는 상징적 의미가 크다\"며 \"구장을 찾는 인원도 많지만 방송사 등 매스컴 중계가 월등히 많아 2배 이상의 광고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 부장은 수의계약 논란과 관련 \"업계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경쟁입찰 요구는 경쟁력이 떨어지는 매체사들의 불만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

한편 5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잠실야구장은 지난해 144일 동안 연인원 156만여명이 찾아 경기를 관람했으며 이번 광고대행건은 1~2단 펜스, 전광판 광고, 내야 및 외야 바닥광고 등 장내의 모든 광고를 포함하고 있다.

안정만 기자 jman@sp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