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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호) 불법광고물 정비 강화

l 호 l 2003-02-12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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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내년 이면도로도 단속 -


서울시는 내년부터 불법광고물 중점 정비대상 지역을 이면도로까지 확대키로 하고, 대대적인 정비를 통해 아름다운 도시미관을 확보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제3호 이슈,특집 참조>

서울시 광고물대책 담당 공무원은 \"올해는 불법광고물 중점 정비 대상이 왕복 6차선 이상 도로에서 4차선 이상 도로로 확대되면서 지난 11월 말까지 12만건에 가까운 불법간판이 정비되는 등 큰 성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이를 이면도로까지 확대하고 불법광고물 정비대상을 파악해 지속적인 단속업무를 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각 자치구에 전달할 세부적인 광고물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내 대부분의 이면도로에는 소규모 상점들이 밀집해 있는데다 입간판 등 불법광고물들이 널려 있어 시의 계획이 구체화될 경우 단속 건수가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또 각 자치구도 정비대상 지역확대에 따른 필요한 인원확충과 재원마련이 시급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 구청 광고물정비 담당 공무원은 이와 관련 \"시에서 2003년도 정비계획이 내려와야 알겠지만, 지금까지 실시해 온 큰 틀을 벗어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구 차원에서도 준비를 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각 자치구의 내년도 광고물 관련 예산은 12월중 구의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올해까지 불법간판 철거비용 등 광고물 정비업무와 관련 필요한 예산 대부분을 각 자치구에 지원해 왔으나 내년부터는 구 자체예산으로 편성토록 했다.

이민영 기자mylee@sp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