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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투데이
- 1월중 조직개편 광고물대책반은 주택국 편입
서울시에 광고물기획팀이 신설돼 도시미관에 대한 계획적이고 지속적인 정책결정과 수행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또 광고물에 대한 관리와 정비업무를 맡고 있는 광고물대책반은 1월 중순께 현행 행정관리국 소속에서 주택국으로 편입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 12월20일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경영시정을 위한 서울시 조직개편안\'을 확정,발표하고 시의회에서 \'서울시 행정기구설치조례 개정안\'이 통과되는 대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시의 중요시책 추진부서 보강, 부서간 통합·분리 등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일과 서비스 중심의 행정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한 조치로 추진됐다.
서울시 광고물대책반 관계자는 이와 관련 \"(광고물대책반이) 이르면 1월 중순경 행정관리국 소속에서 주택국으로 편입될 것으로 보인다\"며 \"시에 4~5명 규모의 광고물기획팀 신설방안도 제출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새롭게 신설되는 기획팀은 법규와 관련한 중장기적 플랜에 대한 기획업무를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광고물 관련 업무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제도개선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시의 이같은 계획이 모두 구체화될 경우, 광고물 관련 업무가 확대·강화되는 것은 물론 서울시내 가로환경 조성업무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한편 주택국은 주택기획과, 주거정비과, 건축과로 재정비되고 임시기구였던 도시환경개선반은 폐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광고물대책반은 2001년 3월 행정관리국 자치행정과로 편입된 지 만 2년도 안돼 원 소속국인 주택국으로 편입되게 됐다. 광고물대책반은 지난 98년 8월 주택국 건축지도과에 광고물관리팀으로 처음 신설된 이후 서울시의 광고물관리와 정비업무를 맡아왔다.
이민영 기자 mylee@sp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