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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투데이
국정홍보처 심의 거쳐 3월초 표출
청소년보호위원회(위원장 이승희)가 티켓다방 신고를 장려하기 위해 20초짜리 플래시 애니메이션 광고를 제작, 전국의 전광판을 통한 홍보에 나선다.
청소년보호위 신용갑 사무관은 최근 \"불법으로 운영되고 있는 티켓다방이 청소년 성매매의 온상이 되고 있다\"며 \"티켓다방을 근절하기 위해 신고를 유도하는 광고를 제작, 국정홍보처에 심의를 요청한 상태\"라고 밝혔다.
광고는 \'티켓다방 신고전화(02-735-1388)\'를 소개하면서 티켓다방의 폐해를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국정홍보처 국민홍보과 노윤철 과장은 \"20일쯤 심의를 거쳐 통과되면 전국의 124개 전광판을 통해 광고가 방송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청소년보호위는 또 전국의 철도역사와 서울, 부산, 대구 등 대도시의 지하철 전광판에 신고 전화번호를 표출하기 위해 철도청 및 지하철공사 등과 협의중이다. 이와 함께 지방 중소도시와 농촌지역에는 홍보 전단지 5만여장을 제작해 다방 밀집지역과 유흥가를 중심으로 집중 배포한다는 계획이다.
신 사무관은 \'청소년 성매매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청소년의 성을 보호하자는 차원에서 이번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정은 기자 coolwater@sp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