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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호) 전공판 공익광고 폐지 촉구

l 호 l 2003-03-03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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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방송광고 업계가 현행 20%로 규정돼 있는 공익비율 폐지를 강력 주장하고 나섰다.

한국전광방송광고협회에 따르면 전광판광고는 2002 한일월드컵, 이라크전쟁 위기 등을 통해 정부로부터 홍보메신저라는 공적 기능을 인정받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정작 당국은 국정홍보를 빌미로 사유재산인 전광판을 통해 무료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임병욱 협회장은 이와 관련, \"올해 옥외광고물등관리법이 전면 개정될 것으로 예정돼 있는 점을 감안, 협회는 정부가 사유재산을 침해하는 현행 공익광고 비율을 폐지하도록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그렇지 못할 경우 광고료를 받아내기 위해 공청회 등 공론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 회장은 또 \"현행 20%인 공익비율의 연내 폐지가 협회의 목표\"라며 \"공익비율이 유지되면 이에 상응하는 광고비의 유료 지불과 세제혜택 등이 뒤따라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협회는 지난 18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12차 정기총회를 열어 △공익광고 유료화 명시 추진 △국정홍보 원고 제작비 인상 및 방송발전기금 신청 △옥외전광판 광고효과 조사 등 2003년도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안정만 기자 jman@sp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