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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투데이
철도광고(대표 김창수)가 최근 신축 민자역사인 수원·대구역에 대한 광고물표준화 계획을 철도청에 제출, 수원역과 대구역에 대한 옥외광고 입찰이 이르면 4월 중순 시행될 전망이다.
이번 입찰물량은 대부분 조명광고로 수원역과 대구역이 각각 20기, 15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성 철도광고 영업국장은 \"수원·대구역 관계자들과 해당 광고물량 조정을 마치고 지난 3월 27일 철도청에
광고물의 규격과 위치를 지정하는 표준화 작업 결과를 전달했다\"며 \"철도청이 최종 확정하면 곧바로 입찰공고를 내고 광고대행 업체를 선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이와 관련, \"수원 민자역사의 경우 하루평균 이용객이 10만여명에 이르는 수도권의 거대역사\"라며 \"다수 매체사들이 낙찰을 전제로 대형 광고주 한 곳과 통째로 계약해 입찰에 응할 가능성이 많다\"고 전망했다.
지상 6층, 지하 3층 규모의 수원 민자역사는 애경그룹 계열사인 수원역사주식회사가 애경백화점 영업시설과 함께 건립했으며 대구 민자역사는 롯데가 롯데백화점 영업시설과 함께 지하 3층, 지상 10층 규모로 문을 열었다.
안정만 기자 jman@sp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