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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투데이
내년부터 시상…\'위상 한단계 업\'
한국광고주협회
내년부터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 옥외광고 부문이 신설된다.
이에 따라 그동안 광고주들이 TV와 신문 등의 보조적인 마케팅 수단으로 여겼던 옥외광고의 위상이 한단계 높아질 전망이며, 나아가 참신한 크리에이티브의 접목이 활발해져 질적 향상도 기대된다.
한국광고주협회(회장 민병준)는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 옥외부문을 신설키로 하고 올해 안에 시상 규정을 고치는 한편 출품 대상과 시상 내용, 출품 자격, 제출물, 출품비 등 응모에 관한 구체적인 안을 마련, 내년 초 처음으로 수상작을 뽑을 예정이다.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소비자들이 직접 심사해 선정하는 국내 유일의 광고상으로 △1차 예비심사 : 소비자단체 관계자, 관련교수 등 광고 전문가 심사 △2차 투표인단 심사 : 100명의 소비자 투표인단에 의한 심사 △3차 본심사 : 소비자단체 대표 10인으로 구성된 본심 등 3차례의 엄격한 심사를 거친다.
광고주협회는 그동안 △TV △라디오 △신문 △잡지 등 4개 분야 매체에 표출된 광고들을 대상으로 출품 접수를 받아 이듬해 1월 심사를 통해 부문별로 20편 안팎의 \'좋은 광고상\'을 뽑고, 최종적으로 전파와 인쇄 2개 부문의 대상과 특별상을 선정해 3월초 시상해 왔다.
따라서 첫 \'소비자가 뽑은 좋은 옥외광고상\'은 2003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에 각종 옥외매체를 통해 표출된 광고물 가운데서 탄생하게 된다.
김경호 기자 khkim@sp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