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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호) 작년 옥외광고 전체의 3.8% 불과

l 호 l 2003-04-18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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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광고사 상위10위 취급액 3조9,546억원


2002년 종합광고대행사 상위 50위권 업체들의 옥외광고 취급비율이 전년 5.3%에서 3.8%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이들 대행사의 총 취급액은 전년대비 22.8% 성장한 5조6,752억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광고단체연합회에 따르면 상위 50위권까지의 매체별 취급액은 △옥외광고 3.8% △프로모션 9.0% △전파매체 51%(TV=46%, 라디오=4%) △인쇄매체 22.6%(신문=18.1%, 잡지=4.3%) △케이블 TV 1.8% △온라인 0.8% △4대매체 제작비 6.7% △기타 취급액 4.5% 등으로 분석됐다. 2001년 옥외광고 취급비중은 5.3%.
특히 2002년 종합광고대행사 상위 10위권 업체들이 취급한 광고비는 전년대비 18.8% 증가한 3조9,546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제일기획이 국내 광고회사 가운데 처음으로 취급액 1조원을 넘어섰으며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는 상위 10위 광고회사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인 52.9%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제일기획은 전년보다 31.5% 증가한 1조2,150억5,700만원의 취급고를 올려 여전히 1위를 지켰고 뒤를 이어 LG애드가 16.9% 증가한 7,387억8,000만원으로 2위, 금강기획이 8.2% 감소한 4,486억900만원으로 3위를 기록했다.

TBWA코리아의 경우 전년대비 38.2% 증가한 3,659억5,300만원의 실적을 올려 4위로 올라섰고 대홍기획은 9.1% 성장에도 불구하고 3,338억1,700만원으로 5위에 그쳤다.

6~10위 대행사 순위를 보면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가 무려 52.9%나 증가한 2,295억1,700만 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2단계 상승한 6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웰커뮤니케이션즈가 2,185억 원으로 7위, JWT애드벤처가 1,420억3,700만원으로 8위, 오리콤이 1,392억1,700만원으로 9위, BBDO코리아가 1,232억5,000만원으로 10위를 각각 기록했다.

이밖에 상위 30위권 광고회사 가운데 그레이프커뮤니케이션즈(61.1%, 16위), 커뮤니케이션윌(65.8%, 28위) 등이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LG애드를 포함해 50위권 내 17개 외국계 광고회사의 취급액이 3조원을 넘어서 국내 광고시장의 49%를 차지한 점도 주목된다.

안정만 기자 jman@sp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