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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호)지하철 동영상 행선안내기 광고 등장

l 호 l 2003-06-05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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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2호선 각 역사 내부에 새로운 광고수단이 가세한다.
(주)뷰트로닉스(대표 조낙훈 www.viewtronix.net )는 오는 7월까지 서울지역 지하철 2호선 역사 내부에 동영상 행선안내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동영상 행선안내기는 기존의 역사 플랫폼에 설치된 문자 방식의 열차 착?발 안내시스템과는 달리 동영상이라는 점이 색다르다.
PDP(Plasma display panel) 형태로 설치될 동영상 행선안내기는 광고전용 화면과 행선안내 및 컨텐츠 화면으로 구성된다. 두 개의 화면을 통해 열차가 들어오는 쪽의 화면으로는 행선안내와 공익광고, 지하철뉴스 등을 실시간으로 전해주며 다른 화면으로는 일반상업광고 및 문자광고를 내보내게 된다.
뷰트로닉스는 동영상 행선안내기의 광고운영과 관련, 지하철 2호선 이용객을 타깃으로 한 마케팅 활동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며 기존에 내보냈던 광고들은 베타테이프를 수취해 엔코딩 작업을 통해 새롭게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디지털파일과 3D동영상, 플래시동영상 기법 등을 이용한 광고를 신규로 제작한다. 주된 광고는 일반 상업광고와 지하철소식, 각종 이벤트 고지 및 각 역사의 특성광고와 프로그램광고로 광고당 일일 표출 횟수는 400회다.
2호선 동대문운동장역과 사당역에 시범설치를 거쳐 2호선 전 역에 설치될 행선안내기는 각 역사마다 24개씩 총 1,208개다.
뷰트로닉스 조낙훈 대표는 “2호선을 이용하는 유동인구는 하루 평균 552만명에 달한다”면서 “이들이 한번쯤은 쳐다볼 수 있는 강제적 ‘인지’ 효과가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조 대표는 또 \"화면 크기는 42인치, 음향은 매체전용 사운드시스템을 이용한 방식을 채택했기 때문에 안내방송과 광고를 보는 시청각적인 반응도 클 것”이라고 말했다.
황선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