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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투데이
애로사항은 디자인, 마케팅, 직원관리 順
제작업체 설문조사 결과
옥외광고물 제작업체들은 광고물 제작시 주로 영업 효과(수입)에 가장 큰 비중을 두며 따라서 10곳중 4곳꼴(41.4%)로 광고주의 의견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옥외광고학회가 주최한 학술세미나에서 부산정보대 이정민 교수(산업디자인계열)가 발표한 조사연구 내용이다.
비교적 규모가 큰 광고물 제작업체 47개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는 또한 27.6%가 업소 주변의 지역적 환경이나 건물과의 조화를 가장 우선시한다고 답했고 디자인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한다는 업체도 20.7%나 돼 관심을 모았다.<그림1 참조>
옥외광고업을 하면서 느끼는 애로사항이 뭐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5.2%가 디자인이라고 응답했으며 이어 마케팅(31%), 직원관리
(13.8%)의 순으로 어려움을 토로했다.<그림2>
이는 이제 옥외광고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이는 광고업을
영위하기 어려운 환경이 조성됐음을 반증하는 결과로 풀이되는 대목이다.
이밖에 옥외광고의 일반적인 문제점에 대해 복수응답한 사항을 보면 \'디자인이 조잡하다\'(32.7%),
\'미관을 해친다\'(29.3%), \'수량이 너무 많고 크다\'(12.1%), \'색채가 너무 자극적이다\'(12.1%)의 순
으로 현실적인 문제점을 제기했다.(그림 3) 안창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