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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호) 인터뷰/ 토탈 디자인 개념 접근, 종로거리 탈바꿈

l 호 l 2003-08-25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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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혁 팀장(서울시 주택국 도시정비반 도시경관팀)]

-\"TF팀 구성해 진행---민?관 협조로 상생해야\"

-사업 배경은.

▲지난 6월 이명박 시장이 서울의 대표적 거리인 종로의 정비를 지시해 이뤄지게 됐다. 초기에는 간판정비 및 건물 리모델링 선에서 검토됐으나 이후 가로시설물 정비 등 ‘토털 디자인 개념’이 적용된 도시미관의 전체적인 조화를 꾀하는 것으로 사업이 확대됐다.

-진행의 주체는 누구인가.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기 위해선 민?관 협조가 잘 이뤄져 상생하는 정책이 돼야 한다. 상호 윈-윈 정신에 입각해 양보와 타협으로 전개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점포주, 건물주, 주민, 정부관료 및 업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추진협의체를 구성해 공청회 및 디자인 의견을 수렴하는 등의 절차를 밟아 시행하게 된다.

-사업 방향과 내용은.

▲ 공공시설물을 업그레이드함은 물론 건물 외관 교체 및 옥외광고물을 공공예산을 들여 정비하게 된다. 먼저 2005년 4월까지 종로 1가에서 3가에 걸친 가로시설물 정비 및 간판, 건물 리모델링 등이 전개되고 이후 4가에서 6가에 이르는 거리가, 또 호응이 좋을 경우 시 전역으로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사업자 용역 선정을 위한 공모가 9월 8일까지 진행된다.

-사업으로 어떤 효과가 기대되나.

▲ 종로가 깨끗해지면 보행자들이 쾌적하게 느껴 ‘걷고 싶은 거리’가 될 것이다. 아름다운 도심의 거리조성으로 청계천 복원과 함께 보행자 도로와 연계해 접근성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관광객 유인효과는 물론 상권을 폭넓게 형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창희 기자